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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메이츠코퍼레이션, 크레이브아시아·비스트킹덤·마나가게와 콘텐츠 제휴 및 유통 파트너쉽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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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팀메이츠코퍼레이션은 말레이시아 크레이브 아시아(Crave Asia), 대만 비스트킹덤(Beast Kingdom), 국내 마나가게와 글로벌 IP 전시 및 체험형 토이스토어 오픈을 위한 콘텐츠 제휴 및 유통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팀메이츠코퍼레이션은 오는 7월에 제휴 콘텐츠를 이용한 가족 친화적인 전시회를 기획중이며,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들에게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안전하게 선사할 수 있도록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크레이브 아시아는 말레이시아에서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 전시의 오거나이져 및 다양한 전시를 기획한 전시 및 컨벤션 전문 기획사이다.

 

비스트 킹덤은 디즈니, 마블, DC, 유니버셜의 캐릭터 피규어 제조 판매 및 전시회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 전문 회사이다.

 

또한, 마나가게는 국내 만화 황금날개 등 다양한 IP를 보유한 회사이다.

 

팀메이츠코퍼레이션 김수철 부대표는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글로벌 IP 전시를 국내 작가들과의 콜라보 전시회로 기획 중”이며, “첫 번째로 한호작가, 김초희 작가의 작품을 콜라보해 전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비스트킹덤과 마나가게의 컨텐츠를 활용해 온가족이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토이카페를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팀메이츠코퍼레이션은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를 활용해 캐릭터샵 등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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