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확진자 접촉 5명, 계양구 방문판매 관련 2명, 해외 입국 1명, 감염 경로 불명 5명 등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남동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양구 거주 B씨는 화장품 방문 판매 확진자와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해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57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