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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달님이’ 원작...‘반짝반짝 달님이’ 애니메이션 투니버스 통해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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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키즈콘텐츠 전문기업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토이트론이 보유한 원작’달님이’를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반짝반짝 달님이’를 오는 14일부터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키즈콘텐츠 전문기업 토이트론, ‘반짝반짝 달님이’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문화콘텐츠기업으로 확장 

 

 ‘반짝반짝 달님이’는 토이트론의 ‘완구 브랜드 ‘달님이’를 원작으로 6살 아이들의 일상과 가족, 우정, 공감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2006년부터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길러 주는 행복한 역할놀이로써 사랑을 받아온 원작 ‘달님이’는 어린이 발달과정과 심리적 발달과정에 맞춰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역할놀이 완구 브랜드다. 완구 외에도 유튜브에서 동요 콘텐츠로도 선보이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토이트론’은 키즈콘텐츠 전문기업으로 21년간 완구 제품과 키즈콘텐츠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라이크 어 차일드(Like a child)’라는 슬로건 아래 대표적으로 교육완구인 퓨처북, 코딩완구, 과학완구를 비롯해 ‘실바니안패밀리’, ‘달님이’,’아기물범하프’, ‘위드림’ 등 감성 완구를 개발하고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최근 데이터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전문 개발사와의 MOU를 통해 비대면 상호작용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완구 개발과 TV애니메이션, 뉴미디어 애니메이션 제작 및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원작 ‘달님이’를 TV 애니메이션로 제작 및 OSMU확대

 

토이트론 IP 사업부 이현미 이사는 “원작 ‘달님이’ 완구를 애니메이션 ‘반짝반짝 달님이’로 제작하고 OSMU를 시작함으로써 토이트론은 완구전문기업에서 키즈콘텐츠 전문기업으로 확장에 방점을 찍었다”며 “향후 토이트론은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확장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이트론이 보유한 완구 브랜드 중 ‘달님이’, ‘아기 물범 하프’를 원작으로 한 TV애니메이션 ‘반짝반짝달님이’와 ‘아기물범하프와 눈꽃나라 친구들’이 올해 모두 런칭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현미 이사는 “‘반짝반짝 달님이’를 통해 세상의 모든 아이가 행복한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반짝반짝 달님이’는 투니버스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8시30분에 방영이 된다. 이후 6월 8일부터는 재능TV에서 방영이 될 예정이며, 기타 어린이 케이블 채널 및 IPTV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반짝반짝 달님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 된다. 

 

투니버스의 카카오스토리채널을 통해서 첫 방영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응모하여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반짝반짝 달님이’의 신제품 ‘달달~달님이 베이커리’완구를 증정한다. 이밖에 다양한 소식은 토이트론 공식 블로그와 공식 카페 ’아이다움’ 에서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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