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평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77명이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29명 증가한 14만1476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로 평일인 31~1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대구 39명, 부산 21명, 대전 23명, 강원 14명, 제주 14명, 충북 5명, 충남 7명, 경북 12명, 경남 21명, 전북 10명, 광주 5명, 전남 10 명, 세종 3명, 울산 14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