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7 (일)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2.7℃
  • 구름조금서울 11.1℃
  • 구름많음대전 12.3℃
  • 구름많음대구 8.9℃
  • 구름많음울산 12.0℃
  • 구름많음광주 11.8℃
  • 맑음부산 12.2℃
  • 구름많음고창 11.5℃
  • 맑음제주 14.4℃
  • 맑음강화 10.3℃
  • 구름많음보은 10.8℃
  • 구름많음금산 12.1℃
  • 구름조금강진군 8.3℃
  • 구름조금경주시 7.9℃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e-biz

리즈다, 아이 메이크업 ‘글리터&스틱’ 신제품 론칭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퀵&이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리즈다(LIZDA, 대표 김은란)가 취향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는 1만원대의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을 출시한다.

 

또한, ‘영롱 핏 아이 글리터’는 다양한 입자 크기의 펄과 글리터가 다채롭게 빛나면서 각도에 따라 입체적인 반짝임을 연출해 주는 제품이다. 크리미한 멜팅 텍스처로 손가락으로 발라도 뭉침 없이 다양한 입자 크기의 글리터들이 보이는 그대로 발색, 픽싱 되며, 화사한 핑크 계열인 1호 드라이 로즈와 우아한 베이지 골드 컬러로 구성된 2호 어텀 브라운 2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퀵앤이지 블렌딩 섀도우 스틱’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그라데이션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되는 제품이다. 굴곡진 눈두덩이에도 그리기 쉽도록 제작한 170도 라운딩 쉐입으로 3초 만에 퀵 아이 튜닝이 가능해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루 날림 없이 촉촉하고 가볍게 밀착되어,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깔끔하게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샌드 베이지 브라운, 로즈 핑크 브라운 등 2개의 컬러로 출시한다. 

 

한편 리즈다는 아이 메이크업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30% 할인 및 핸드폰 스트랩, 리즈다 사각 거울 등 추가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커머스 플랫폼 에이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위성락 “북한과의 대화 재개 추진...한미연합훈련 카드로 고려 안 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남북대화 재개를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7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이재명 정부 6개월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2026년은 우리 외교·안보에 있어 도약의 원년이 돼야 한다.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추진해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를 본격화할 것이다”라며 “우리 정부는 '페이스메이커'로서 북한·미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남북이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 동안) 외교 분야에서 여러 성취가 있었지만 남북 관계에서는 상대적으로 성취가 많지 않았다”며 “노력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많은 긴장 완화 조치를 했음에도 북한의 호응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한반도 문제를 풀기 위해 주변국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연합훈련 축소로 북한을 남북대화에 나서게 하는 것에 대해선 ”한반도 비핵화 추진을 위해 생각할 수 있는 카드는 많지만 한미연합훈련의 경우 카드로 직접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 6개월의 여정은 정상화와 함께 국정 운영 전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