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금요일인 4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전날부터 내린 이번 비의 누적강수량(오전 6시 30분 기준)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26.5㎜를 기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됐다.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 단계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