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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연세대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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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장(부장)

◆ 기획조정실 ▲전략기획팀장 박만우 ▲경영분석팀장 권석철  ◆ 사무처 ▲재무회계팀장 김현영 ▲구매팀장 최충실 ▲신협파견(전무) 김종렬
◆ 인재경영실 ▲인사운영팀장 주수용 ▲인사기획팀장 정혁상 ▲조직문화팀장 박호진 ◆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이성만 ◆ 세브란스병원
▲입원원무팀장 선홍규 ▲법무팀장 서영근 ▲V팀장 김은현 ▲헬스체크업의원 검진팀장 도경민 ◆ 어린이병원 ▲경영지원팀장 신동홍

◇ 파트장(차장)

◆ 기획조정실 ▲경영분석팀 분석파트장 한성욱 ◆ 중입자건립추진본부 ▲기획운영팀장(차장) 이정환 ◆ 사무처 ▲재무회계팀 재무파트장 장진중(8.1일부) ▲구매팀 자산관리파트장 최용진 ▲건축팀 송도세브란스병원설계파트장 김영종 ◆ 인재경영실 ▲조직문화팀 노무파트장 김영광 ▲인재개발팀 교육운영파트장 김병욱 ▲인사운영팀 인사운영2파트장 최상기(8.1일부) ▲인사기획팀 인사기획파트장 주재영(8.1일부) ◆ 대외협력처 ▲홍보팀 홍보파트장 박진섭 ◆감사실 ▲감사파트장 방성훈(8.1일부) ◆ 제중원보건개발원 ▲행정팀장(차장) 이대용 ◆ 의과대학 ▲사무팀 교육파트장 강진수 ▲사무팀 교학파트장 장규순 ◆ 세브란스병원 ▲외래원무팀 외래2파트장 김숙 ▲입원원무팀 입원1파트장 이종구 ▲임상연구관리실 사무팀장(차장) 박성진 ◆ 강남세브란스병원새병원추진본부 ▲강남)건립기획팀 운영파트장 이용래 ◆ 연세암병원 ▲원무팀 원무파트장 임강윤 ◆ 치과대학병원 ▲경영지원팀 사무파트장 김영훈 ▲경영지원팀 경영전략파트장 양성오 ▲경영지원팀 원무파트장 이종호 ◆ 심장혈관병원 ▲경영지원팀 원무파트장 송준섭 ◆ 파견 ▲법인감사실 박태호 ▲연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 김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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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대신 내주고 신생아 매수한 후 양육 과정서 학대한 30대 여성 징역형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병원비 28만원을 대신 내주고 신생아를 매수한 뒤 양육 과정에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항소5-3부(이연경 부장판사)는 12일(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와 아동학대)혐의로 기소된 A(36·여)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불임인 A씨는 조건 미달로 입양에 어려움을 겪던 중 2018년 1월 25일 인터넷에서 '신생아를 데려가 키우실 분을 구한다'는 글을 보고 B양 부모에게 연락해 병원비 28만8천원을 대신 내주고 매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아동 매수 4년여 만인 지난 2022년 9월 인천 강화군 주거지에서 파리채와 리모컨으로 B양을 여러 차례 때리는 등 신체적 학대를 하기도 했다. 조사결과 A씨 부부는 B양을 매수한 뒤 출생 신고를 하지 않았고, 예방 접종을 비롯한 필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씨 부부가 B양의 기본적인 보호·양육과 치료·교육을 소홀히 하는 방임행위를 했다고 보고 이들에게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도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1심과 항소심 재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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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