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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태권도장 등 54명 신규 확진...일주일새 416명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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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감염경로 미궁 급속확산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대전에서 태권도장을 비롯한 집단감염이 줄지 않는 상황에서 감염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발병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54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3516명(해외입국자 80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도안동 태권도장과 관련해 14명이 추가 확진되고, 조사중으로 분류됐던 11명도 태권도장 관련으로 재분류 되면서 누적확진자가 114명으로 불어났다.

또 콜센터와 관련해서도 확진자 4명이 더 나오고 조사중으로 분류됐던 6명이 관련확진으로 재분류돼 누적확진자가 35명으로 늘었고, 필라테스 학원과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확진돼 누적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다.

24명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고, 지역내 감염사례 상당수도 깜깜이 확진자와 관련돼 있다.

대전에서는 지난 14일 60명, 15일 49명, 16일 33명, 17일 45명, 18일 83명, 19일 73명, 전날 73명 등 일주일 동안 416명이 확진됐다. 주간 일평균 59.4명으로 역대 최고치다. 밤새 확진자가 더 나오면 주간 하루 확진자 평균은 60명을 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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