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세바메드, 20일 '모바일앱 통한' 스페셜 이벤트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독일 No.1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세바메드’가 오는 20일(금) 자사 모바일 앱을 통해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바메드는 ‘내 몸에 가장 순한 옷’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pH5.5 밸런스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이보영을 발탁하고 방송 광고를 비롯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바일 앱 이벤트는 20일(금) 단 하루, 18~24시까지 진행된다. 어플 내 전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바메드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바메드는 사회적으로 비대면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온라인 소비 역시 확대되고 있는 것을 고려해 공식 앱을 출시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세바메드 모바일 앱을 사용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받을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모바일 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고 제품 체험의 기회가 주어지는 서포터즈 ‘세바메더 1기’를 운영 중이다. 활동 기간은 9월 말까지로, 활동 기간 동안 모바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상당의 제품 포인트가 제공된다. 활동 사항으로는 개인 SNS 및 커뮤니티에 제품 체험 후 후기글을 게시하면 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베네핏도 증정할 예정이다. 추후 진행되는 ‘세바메더’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독일 세바파마 그룹이 론칭한 ‘세바메드’는 최근 국내 1위 샴푸 브랜드인 ‘TS샴푸’의 제조사인 TS트릴리온에 인수됐다. ‘내 몸에 가장 순한 옷’을 슬로건으로 pH5.5 밸런스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브랜드 전속 모델인 배우 이보영과 함께 한 광고 영상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웹사이트 개편 및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정무수석 우상호·민정수석 오광수·홍보수석 이규연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더불어민주당 중진인 우상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 민정수석에는 오광수 변호사, 홍보소통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고문을 각각 발탁했다. 신임 우 정무수석은 민주당의 대표적 86그룹 정치인으로 서울 서대문갑 지역에서 4선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탄핵을 이끌었고, 2022년 대선 패배 뒤에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계파 간 갈등을 중재했다. 이 대통령이 중량급 중진을 정무수석에 앉힌 건 국회와의 소통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새 정부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을 주도할 민정수석에는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검찰 특수통 오광수 변호사가 임명됐다. 오 신임 수석은 검찰 재직 대부분을 특수수사팀에서 보낸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검찰 특수통 출신이라는 점에서 친정을 향한 고강도 개혁에 나설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 수석 인선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사법 개혁은 법으로 하는 것이다. 오광수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홍보소통수석은 중앙일보 논설위원, JTBC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