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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플러스안경 김포장기점,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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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으뜸플러스안경 김포장기점이 정부 재난지원금, 아동돌봄쿠폰, 경기지역화폐 등을 모두 사용 가능하도록 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시민들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안경을 맞출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으뜸플러스안경은 공장 직거래와 대량구매 시스템을 통해 유통 마진 거품을 없애고 전 제품을 도매가 수준으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으뜸플러스안경은 식약처 신고 정품 안경 렌즈만 취급하며 안경 렌즈 제품 구입시 정품임을 보증하는 품질 보증서가 발급된다. 이처럼 제품의 품질안전성과 신뢰성을 모두 확보해 안경업계를 주도하며 SBS생활경제 방송에까지 소개되었다.

 

 

으뜸플러스안경의 주요 제품은 누진 다초점 렌즈다. 누진 다초점 렌즈는 안경 하나로 멀리도 볼 수 있고 가까이도 볼 수 있는 안경렌즈를 말하며, 수정체의 조절 능력이 떨어져 가까운 곳이 흐려 보이는 노안 증상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으뜸플러스안경 안경체인에서 판매하는 누진 다초점 안경렌즈는 국 내외 브랜드 모두 50% 이상 할인하며 개인맞춤형 내면 프리폼 기술로 제작된다

 

으뜸플러스안경은 최근 '리얼핏' 누진렌즈 퍼시픽가 오피스 신제품을 선보였다. '리얼핏' 오피스 누진렌즈는 실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성 프리미엄 렌즈로 중/근용 시야에서 일반 누진렌즈보다 넓게 설계되어 사무실 및 실내 활동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리얼핏' 퍼시픽은 렌즈 하단부의 퍼시픽 Zone을 통해 과도한 조절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디지털 기기, 특히 PC와 모바일을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들의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 밖에도 국 내외 다양한 누진다초점렌즈를 365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으뜸플러스안경 김포장기점은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김포페이 등이 모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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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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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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