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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초대형 블록버스터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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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주를 차지하기 위한 상상을 초월한 올림픽 게임이 개최된다! 2009년 여름, 가장 신나고 유쾌한 판타지 어드벤처 <아스테릭스: 미션 올림픽게임>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아스테릭스 : 미션 올림픽게임>은 로마제국의 왕 '시저'의 양아들이자 만년 2인자인 '브루투스'와 어딘가 2%부족하지만 훈남 로맨티스트인 '러브릭스'가 사랑스러운 그리스의 '이리나' 공주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벌이는 상상초월 마법 올림픽 게임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여기에 영화는 1인자가 되기 위해 로마 황제 시저를 제거하려는 찌질이 캐릭터 브루투스의 황당하고 무모한 도전 에피소드를 더해 모험과 판타지는 물론 코미디까지 시원한 웃음코드를 양념으로 버무렸다.
영화는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현재까지 33권의 만화책으로 출간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2억 6천만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카툰 '아스테릭스'를 원작으로 탄생됐다.
'아스테릭스'는 그 동안 2편의 영화로 만들어졌지만 이번 <아스테릭스 : 미션 올림픽게임>은 그 스토리는 물론 스케일부터가 다르다.
특히, 원작 만화 중 가장 모험심이 강하며, 가장 스펙터클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올림픽 게임을 소재로 탄탄한 구성과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상상 그 이상의 신나는 판타지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영화는 1,300억원이라는 유럽 영화 역사상 최대의 제작비를 투입시켜 그 눈부시고 거대한 스케일을 완벽하게 스크린에 표현해 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는 축구 선수 '지네딘 지단', NBA 농구선수 '토니 파커', K-1 세계 챔피언 '제롬 드배너' 등의 스포츠 스타를 비롯해 세계적인 카레이서 '미하엘 슈마허'까지 곳곳에 등장하는 세계 최고 스포츠 선수들의 깜짝 놀랄 카메오 출연은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해외 개봉과 동시에 프랑스, 그리스, 벨기에, 스페인, 스위스 등 16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대대적인 흥행을 이끌어낸 작품이기도 해 그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 <아스테릭스:미션올림픽게임>은 거대하고 완벽하게 재창조된 올림픽 스타디움은 물론 휘황찬란하게 재현된 로마제국을 배경으로 쉴새 없이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모험과 더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상상력까지 만족시키며 올 여름, 가장 시원하고 유쾌한 웃음과 신나는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만화의 기발한 상상력과 화려한 실사의 스케일이 만나 상상 속, 신비하고 놀라운 마법 올림픽 어드벤처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할 영화 <아스테릭스 : 미션 올림픽게임>.
오는 6월 18일, 놀라운 판타지와 기상천외한 웃음으로 올 여름 가장 시원하고 유쾌한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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