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0.6℃
  • 맑음대전 2.6℃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4.9℃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7.3℃
  • 맑음고창 0.5℃
  • 구름조금제주 5.8℃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0.6℃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3.6℃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정치

이낙연, 선대위 상임고문 수락…이재명, 신복지 공약 계승

URL복사

 

낙-명 30분간 차담회…정권재창출 '원팀' 의지 다져
이낙연 "지지자들, 민주당 대의 버리지 말길 호소"
이재명 "상처 회복되고 함께 하기까지 기다려줘야"

 

[시사뉴스 강민재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 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 찻집에서 이재명 대선후보의 선대위 참여 요청에 따라 이같이 협의했다고 이낙연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오영훈 의원이 전했다.

오 의원은 30여분간 차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두 분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이 후보는 이 전 대표께 선대위 참여를 요청했고 협의한 결과 이낙연 대표가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이 전 대표의 대표 공약이었던 신(新)복지 정책 계승을 위한 후보 직속의 제1위원회 구성도 합의했다. 이 후보가 직접 위원장을 맡게 된다. 이낙연 캠프에 몸을 담았던 의원들의 선대위 합류 논의도 이어질 예정이다.

오 의원은 "캠프에 참여한 의원들도 참모들끼리 상의해 참여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며 "이재명 후보는 이 전 대표의 핵심 공약인 신복지 정책을 후보 직속 선대위 제1위원회를 구성해 공약을 직접 챙기겠다는 말을 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감정의 골이 깊게 패인 이재명·이낙연 지지자들간 화학적 결합에 대한 양 측의 요청도 있었다.

이 전 대표는 "지지자들께서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고 이어간다는 대의를 버리지말기를 호소하고 우리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도록, 마음의 상처가 아물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오 의원은 전했다.

이 후보도 "지난 대선 때 승복한 이후 지지자들로부터 마음의 상처가 짧은 시간 내 회복되지 않았던 경험이 있어서 상처가 회복되고 함께 하는 부분에 대해선 기다려주고, 함께 해주고, 안아주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고 박찬대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양 측 지지자들간 '원팀' 우려에 대해 박 수석대변인은 "지지자들의 마음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두 분은 인정하시고 말했다"고 부연했다. 오 의원도 "같이 걸어나가신 것으로 모든 상황을 이해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회동이 끝난 뒤 함께 손을 맞잡고 걸어나갔다.

박 의원은 "(분위기가) 상당히 화기애애했다. 이 전 대표가 따듯하게 해줬고, 이 후보도 가름침을 받겠다고 했다"며 추가 회동 여부에 대해선 "잡진 못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