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동아대,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 ‘다메이트’ 9기 임명장 수여식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 ‘DA;MATE(다메이트)’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아대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 ‘다메이트’는 학교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맡고 있다.

 

이번에 활동하는 학생은 기존 기수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7명(김현진·김현정·김채현·이지원·이승연·김나연·지유경)과 새로 선발된 9기 6명(조경서·주연신·김진희·변정우·이유진·이서영) 등 모두 13명이다.

 

지난 28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전상학 대외협력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홍보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여러분의 열정으로 개인의 역량도 높이고 학교 발전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기 대표를 맡은 김현진(태권도학과 4) 학생은 “학교 공식 SNS 계정을 관리하는 서포터즈인 만큼 저 뿐만 아니라 팀원들 모두 함께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학기 동아대 공식 SNS에선 ‘동아강의아카이브(인기 강의 소개)’와 ‘여기에 DA 있다(학교생활 정보)’, ‘동아글로벌 에어(외국인유학생 인터뷰)’, ‘두비동아(학과 Q&A 브이로그)’, ‘동아의 하루(동아인의 일기장)’, ‘수고했어 동아in(캠퍼스 사진)’, ‘동아쓰(동아대 학생들이 말하는 꿀팁)’, ‘동아앱스(유용한 어플 추천)’, ‘자취생의 일기(자취생활 정보)’, ‘동아다방(랜선 집들이)’, ‘수줍은TMI(교수 인터뷰)’, ‘선배! 어디가?(선배에게 듣는 진로 및 취업 상담)’, ‘동아의 오후(동아인 브이로그)’ 등이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 5명(도혜경·김소영·한승연·오예빈·서재민)은 수료증을 받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단국대병원, 유방암 환우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 개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유방암센터는 충남지역암센터,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함께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고,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을 찾는 내원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캠페인으로, ‘함께 응원하고, 함께 알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건강 정보를 함께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현장에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응원나무’가 설치되어 참가자들이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짧은 글귀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한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퀴즈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으며, 정답자에게는 손선풍기, 손톱깎이, 파우치 등 실용적인 기념품이 제공돼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유방외과 의료진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선물도 전달되어, 환우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유방암센터에서는 암생존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및 신규 암생존자 모집,

문화

더보기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영도문화예술회관(관장 황석호)은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사업의 일환으로 광대 탈놀이 연희극 ‘딴소리 판’을 오는 9월 6일(토) 오후 3시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고 공모를 통해 기획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영도문화예술회관과 연희집단 ‘The광대’ 주관·운영으로 진행된다. ‘딴소리판’은 현대의 광대들이 재해석한 탈놀이 형식으로, 전통 판소리 다섯 마당 속 이야기를 오늘날의 시선으로 새롭게 풀어낸 창작 연희 작품이다. 광대탈놀이 ‘딴소리 판’은 판소리 다섯마당을 판소리가 아닌 딴소리로 설정하고, 그저 밥이면 만사 오케이인 거지들의 시선을 통해 신분 질서, 강요된 정절, 충효를 위한 자기희생, 일확천금의 욕망, 시대가 변해도 계속 존재하는 판소리 다섯 마당 속 편협한 이야기를 ‘이 세상 별 것 아니다’라는 주제를 반복적으로 드러낸 ‘The 광대’의 작품이다. 또한 마당에서 경계 없이 어울려 놀았던 옛 연희의 모습처럼 관객이 극에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을 더해 적극적으로 개입하도록 한다. 연희의 현재성을 강조하며 음악적 이야기와 소리, 탈춤, 몸짓이 어우러지는 독창적 공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