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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사례관리사 통합사례현장주도학습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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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의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소속 사례관리사의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공모로 선정된 통합사례관리현장주도학습과정 학습모임 ‘희망드림’은 코로나19 단계변화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2회 교육과 종합복지관 교육실에서 대면 집합교육을 3회 진행했다.

 

통합 · 민간사례관리사와 아동사례관리사가 참여한 교육은 농촌형 알콜 중독 및 공황장애 중심으로 불안감을 해소하는 대상자 상담기법, 대상자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대화법과 자존감 회복사례, 강점관점의 상담기법의 내용으로 강의, 실습, 토론 등으로 운영했다.

 

또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소진을 경험하는 사례관리사들에게 지역을 벗어난 경험자 및 관계자와의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해 격무 해소의 밑거름이 되었다.

 

군 관계자는 “관계중심의 학습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과 지속적 관계형성 사례 학습으로 지역사회 복지구현에 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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