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27 (목)

  • 흐림동두천 6.9℃
  • 구름조금강릉 10.5℃
  • 서울 6.4℃
  • 흐림대전 8.6℃
  • 구름조금대구 11.3℃
  • 구름많음울산 12.4℃
  • 흐림광주 9.8℃
  • 구름많음부산 12.6℃
  • 흐림고창 7.7℃
  • 황사제주 13.2℃
  • 흐림강화 6.9℃
  • 구름많음보은 7.7℃
  • 흐림금산 7.6℃
  • 구름많음강진군 11.2℃
  • 구름많음경주시 12.1℃
  • 구름조금거제 11.2℃
기상청 제공

e-biz

스타필드 인근 '공도 서희스타힐스'...786세대 11월 분양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경기 안성 공도 서희스타힐스가 11월 분양한다.

 

총 786세대 분양하는 공도 서희스타힐스는 인근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인접, 실거주자 선호도가 높은 구조와 더불어 주목받는다. 안성 공도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단지 규모는 9개 동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총 31층으로 이뤄져 있다. 전용 면적은 실 거주자가 선호하는 59~84㎡로, 11월 중 분양하는 총 786세대 중 165세대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준비된다. 

 

안성 스타필드가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500m)에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쇼핑∙여가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스세권(스타필드)’ 입지를 자랑한다. 스세권 외에도, 안성 신 주거타운인 공도 지구에 있어, 안성 팜랜드, 안성시청, 안성 성모병원 등 지역 인프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에도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 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교통 인프라도 이미 구축되어 있다. 단지 인근으로 38번 국도와 안성IC가 인접해, 평택 삼성 캠퍼스 등 평택 고덕 신도시로 차량 10분 안에 진입이 가능하다. 이어서 2022년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개통, 평택-부발 간 철도 사업, 동탄-안성 간 광역철도 사업 등을 앞두고 있어, 안성과 평택의 핵심 생활권은 물론 동탄∙서울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 허브의 역할이 기대된다. 

 

또한, 내부 구조는 전 세대를 4 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남향 위주(남서, 남동)로 조성해 채광, 단열, 환기 조건이 뛰어나다. 아파트 내부에는 실거주자의 공간 활용력을 높이기 위해 확장형 발코니,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에 용이한 공간을 마련해 인근에 있는 비슷한 규모의 아파트 대비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의 편의성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어린이 놀이터, 주민 공동 시설, 잔디 마당, 산책로 등으로,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누리기 좋은 시설이 많다. 여기에 단지 내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해, 입주민의 공동 전기료를 경감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도 서희스타힐스 관련 정보는 분양 홍보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관심고객 등록 및 홍보관 사전방문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공도 서희스타힐스 분양과 함께 안성 대표 스트리트형 대단지 독점 상가도 동시 분양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헌법 대놓고 위반...더불어민주당은 사법파괴 멈춰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25일 국회에서 논평을 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는 헌법 제27조 ‘법률이 정한 법관’ 규정과 제101조 ‘법원의 각급 법원 조직’을 대놓고 위반하고 있다. 또한, 오직 군사법원만을 특별법원으로 둘 수 있다고 명시한 헌법 110조와도 충돌한다”며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의 뜻에 따라 이미 진행 중인 재판에 대해 정치권이 요구한다고 임의의 특별재판부가 만들어진다면 그 자체가 사법의 정치화이고 헌법이 보장한 재판 독립성을 훼손하는 것이다. 권력자의 요구에 따라 답을 정해 놓고 원하는 판결을 내놓으라는 협박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현행 헌법 제27조제1항은 “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법관에 의하여 법률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제101조제1항은 “사법권은 법관으로 구성된 법원에 속한다”고, 제2항은 “법원은 최고법원인 대법원과 각급법원으로 조직된다”고, 제110조제1항은 “군사재판을 관할하기 위하여 특별법원으로서 군사법원을 둘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에 충고한다. 내란전담재판부 추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희준 특별전 개최... 출연작과 함께 연출작도 상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에서는 독립영화 배급사 필름다빈과 협업해 오는 11월 30일(일) 배우 이희준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우로 널리 알려진 이희준의 작품 세계는 물론, 그가 직접 연출한 단·중편 영화까지 함께 조명하는 자리로, 배우와 감독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희준 특별전은 두 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1부 ‘배우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출연한 강진아 감독의 장편 ‘환상 속의 그대’를 비롯해, 2부 ‘감독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직접 연출한 단편 ‘병훈의 하루’와 중편 ‘직사각형, 삼각형’을 상영한다. 특별전에는 이희준과 영화 전문가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돼 있으며, 배우와 감독으로서의 경험, 창작 과정, 독립영화 현장에서의 의미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리랑시네센터는 이번 특별전은 ‘배우 이희준’과 ‘감독 이희준’의 두 세계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시도라며, 지역 주민 및 영화 팬들이 이희준 배우와 감독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는 아리랑시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