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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지미추,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손나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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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2월 28일 (한국시간)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을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미추는 당당한 매력과 과감한 도전, 그리고 장인 정신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로, 2022년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며 그 시작으로 한국의 첫 공식 앰버서더를 손나은으로 발탁, 자신감 있고 매혹적이며 대담한 지미추의 아이덴티티를 한국의 여성들에게 선보인다.

 

지미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Sandra Choi)는 ‘지미추의 한국 앰버서더로 손나은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그녀의 재능과 더불어 매력 가득한 패션 스타일은 브랜드의 핵심 DNA 인 화려함과 대담함, 그리고 자신감과 즐거움 등을 완벽하게 대표한다.’ 라고 밝히며, 앞으로 손나은과 함께 당당하게 선보일 ‘모던 글래머러스 룩’ 에 대해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손나은은 "지미추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평소에도 지미추의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의 제품들을 좋아했었다. 지미추의 패션 아이템들은 끊임없이 나를 더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느껴지게 한다. 지미추의 한국 공식 앰버서더가 되어 정말 기쁘고 기대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미추는 한국 공식 앰버서더 선정과 동시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과 서비스를 위한 공식 카카오 플러스 친구 채널을 런칭했다. 해당 채널에서는 손나은과 함께한 캠페인을 비롯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미추는 이외에도 한국어 웹사이트 런칭,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스페셜 이벤트 등으로 이어지는 2022년 한국 시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지미추는 3월, 공식 앰버서더 손나은 그리고 글로벌 패션 매거진 더블유(W)과 함께한 2022년 스프링 컬렉션 디지털 커버를 공개할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더블유 매거진, 지미추 카카오 채널, 등 각종 온라인 채널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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