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

韓·美 북핵대표 통화협의…"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URL복사

 

북, 대선 나흘 앞두고 올해 9번째 무력시위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한국과 미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5일 북한이 한국 대선을 나흘 앞두고 올해 들어 9번째 탄도미사일(MRBM)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것에 대해 규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위반해 반복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점을 규탄했다.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북한의 모든 발사체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이다.

노 본부장과 김 대표는 앞으로도 한미 간 빈틈없는 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하면서, 북한이 상황을 추가로 악화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한미 양국 간 긴밀한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전 8시48분경 북한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을 8번, 순항미사일을 1번을 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