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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하루일과 직영 5호점 ‘판교의 하루일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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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 (대표 마승철)가 샵앤바 하루일과 직영 5호점 ‘판교의 하루일과’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2019년 압구정에 직영 1호점을 선보인 하루일과는 오늘 하루의 일과를 마감하며 회사 동료, 가족, 

친구들과 소소하게 담소를 나누고 편안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우리 동네 와인 샵앤바 컨셉이다. 지점명은 모두 ‘OO(동네명)의 하루일과'로 정해 친근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판교 테크윈타워에 위치한 ‘판교의 하루일과’는 와인을 비롯하여 사케, 위스키 등 200여 종의 주류를 판매하며, 특히 와인 수입사에서 직접 운영해 합리적 가격에 와인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유럽 월드 마스터 조리 최연소 명인인 이차리 총괄 쉐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하여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메뉴를 개발했으며, 구입한 와인과 함께 매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판교의 하루일과’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31일까지 매장에서 와인 구입 시(to-go)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또한 매장에서 음식 주문 후 개인 SNS채널에 인증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루일과 USB를 선물하는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예약은 케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하루일과 관계자는 “판교의 하루일과가 오피스권에 새롭게 자리를 잡으며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저녁의 여유와 행복을 전할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또한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의 역할도 함께 하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루일과는 2019년 오픈한 ‘압구정의 하루일과’ 1호점을 시작으로 2호점 ‘이촌의 하루일과’, 3호점 ‘오목교의 하루일과, 4호점 ‘죽전의 하루일과’를 직영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가맹 1호점으로 ‘마포의 하루일과’를 오픈하며 가맹점 확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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