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10.2℃
  • 연무서울 7.3℃
  • 맑음대전 10.9℃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3.8℃
  • 연무광주 11.5℃
  • 맑음부산 13.5℃
  • 구름많음고창 8.2℃
  • 구름많음제주 12.0℃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10.5℃
  • 맑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2.9℃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정치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어떻게 이뤄지나”

URL복사

2000년 이후 적십자회담 합의 등에 의해 남북 이산가족 교류가 활발해졌다. 2000년 8월 15일 제1차 남북이산가족 방문단 교환 뒤 2007년까지 16차례의 상봉행사가 개최되었다.
1차부터 3차까지는 서울·평양 동시교환방문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4차부터는 남북 이산가족이 모두 금강산지역에 모여 순차적으로 상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산가족들은 금강산 관광선 출항지인 속초 현지에 상봉 하루 전에 집결하여 사전준비를 위해 1박을 한 뒤, 다음날 설봉호를 타고 북측 장전항에 도착하였다.
8차부터는 금강산 육로관광에 맞추어 최초로 이산가족들이 육로를 통해 금강산 현지에 도착하였다. 8차행사에서 육로를 통한 이동뿐만 아니라, 응급환자 수송체계도 운영됨에 따라, 대규모 육로관광과 관련된 통관·통행 절차 등이 체계화되고, 대규모 육로왕래 절차 마련에 좋은 경험을 제공해 주었다.
이산가족 상봉행사 추진에 대해 살펴보면 남과 북이 이산가족 상봉행사 개최에 합의에 의해 정부와 대한적십자사가 먼저 방문단 선정을 위한 사전준비에 들어간다.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이산가족 유관단체, 정부관계자, 학계, 여성계 등을 포함하여 '인선위원회'를 구성하여, 상봉대상자 선정기준을 마련한다.
이산가족 상봉일정이 확정되면 '인선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정성·투명성·신뢰성의 원칙 아래 연령·가족관계 등을 고려하여 1차 후보자 300명을 컴퓨터 공개 추첨한다. 이 가운데에서 건강검진 결과 부적격자를 가려내고, 북한측에 생사·주소 확인을 의뢰할 후보자 200명을 선정한다.
생사·주소 확인 후보자 200명의 명단은 남북 연락관접촉을 통해 교환하고, 우리측은 북측이 의뢰한 200명의 명단을 공개면서 이들의 생사·주소를 확인하는 절차에 들어간다.
우리측은 북측이 통보한 생사·주소 확인 결과를 토대로 연령과 가족관계를 기준으로 최종 대상자 100명을 선정하고, 이 명단을 북측과 교환한다.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단체·개별·참관·작별상봉과 공동 만찬 및 중식으로 진행된다. 단체상봉은 방문단 교환 첫째날 약 2시간 동안 실시되며, 개별상봉은 둘째날 남측가족의 숙소에서 가족·친척끼리만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관상봉은 삼일포 관광 또는 교예단 관람으로 이루어지고, 작별상봉은 마지막날 약 1시간 정도 진행된다.
현재 통일부는 지난 98년 12월부터 이산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이산가족문제 해결을 위한 일환으로 이산가족정보통합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하여 왔다.
이산가족정보통합센터가 개소된 뒤 이산가족정보통합센터에 신청 등록된 이산가족수는 2009년 8월말 현재 127,547명으로, 신청인중 생존자는 86,352명이고 사망자는 41,195명이다.
생존자 가운데 90세 이상이 3,911명(4.5%), 80∼89세 28,207명(32.7%), 70∼79세 33,235명(38.5%)으로 70세 이상이 이산가족 전체의 76%를 차지하여 이산가족의 상봉 해결이 시급한 실정이다.
br>이산가족 상봉은 2000년 이후 8.15 계기 이산가족방문단 교환 합의 이후 16차례의 이산가족 상봉행사 및 7차례의 화상상봉을 실시하였으며, 남북 총 3,935가족 19,960명이 상봉하였다. 남측 가족만으로는 1,962가족 12,930명이 상봉하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장동혁 “내일까지 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부결 시 의원·대표 사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한동훈 전 당 대표 제명 이후 당내에서 장동혁 당 대표 사퇴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는 6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장동혁 당 대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고 부결되면 국회의원직과 당 대표직을 모두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저는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그리고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시거나, 제가 재신임받지 못한다면 저는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그것이 당을 위한 길이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교육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초선)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당 대표에 대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