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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사건추모공원 가을국화꽃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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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사건사업소(소장 김성목)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관람회 정상화를 위해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작년 11월부터 정성스런 손길로 국화재배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거창사건 추모공원 내에서 재배중인 국화는 분재국 120점, 대형 모형작 5점, 소국(화단국) 20만 본뿐만 아니라 신품종 절화국(경남 화훼연구소 육성품종) 3만본, 신품종 소형분화국 1만 본을 증식 관리 중이며, 대형분화국(가든멈) 4천 본을 6월초에 이식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국화꽃길(2km), 국화군락지(2,300㎡)를 조성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군민을 위로하고 다양하고 알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행사, 공연행사, 경연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 판매행사로 나누어 다채롭게 구성하여 준비할 계획이다. 

 

현재 거창사건 추모공원 중앙공원 화단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노지 국화 규모가 상당히 늘었으며, 확 트인 공원에 국화동산을 거닐며 국화 향에 취해보고 국화의 영롱한 자태와 색에 취해 국화가 만발하는 국화정원 분위기를 연출 할 예정이다.

 

이번 국화관람회는 10월 하순부터 20여 일간 개최할 계획이다.

 

김성목 거창사건사업소장은 “올해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꿈과 사랑이 있는 추억의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또한 거창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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