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모건로지스틱스㈜, ㈜트러스트에이엔씨(TrustA&C)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파주 물류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안전기원제)을 가졌다.
물류센터는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 9,096m2의 대지 위에 지상 3층 규모의 철골 철근 콘크리트 (SRC조) 구조로 설계되었다. 물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설계 단계에서부터 물류 운영 상황을 고려한 레이아웃을 설계 하고, 건축은 물론이고 내부 시설 및 물류설비에 관한 세부적인 설계까지 최적화된 상태이다.
건축주는 모건로지스틱스㈜로 냉장, 정온 창고 시설과 콜드체인 유지를 위한 시스템을 갖춘 물류센터로 신축되고 설계 및 인허가를 거쳐 건축공사와 시설구축, 유지보수 까지 모든 건축 과정은 ㈜트러스트에이엔씨가 기획, 총괄하게 된다.
모건로지스틱스㈜ 대표는 “안전을 우선으로 무재해 준공을 목표로 한다”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을 강조하며 기공식(안전기원제)을 통해 다시 한번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트러스트에이엔씨 대표이사는 “기공식은 트러스트에게 시작에 불과하다.”며 “시작과 끝이 같은 ㈜트러스트에이엔씨가 되겠다”고 신축공사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트러스트에이엔씨는 맞춤형 설계와 경제적인 시공을 바탕으로 물류센터 운영 효율을 높이고 공사비 및 원가를 절감하여 고객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트러스트에이엔씨는 의약품, 의료기기, 바이오헬스, 코스메틱 물류센터의 시설설비 구축 분야에서 국내 최다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제약사, 의약품 유통기업들과 협업을 바탕으로 특화된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