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항공서비스학과에서는 지난 5월 21일 ‘띄워 Dream 오픈캠퍼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띄워 Dream 오픈캠퍼스는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서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의 재학생이 되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학과체험 프로그램이다. 기내 안전데모와 칵테일 조주 등의 기내서비스 실습,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한 CPR 체험, 유니폼 착용과 이미지메이킹 컬러진단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과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학과생활의 장단점, 항공서비스학과 면접 준비 등 여러 궁금증을 해결하였고 캠퍼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픈캠퍼스에 참가한 일신여고 정 모 학생은 "서원대학교 유니폼을 착용하고 실제 대학생들이 사용하는 강의실에서 수업을 들으니 대학생이 된 것 같았고, 국내외 항공사의 유니폼 패션쇼를 보면서 미래의 승무원의 꿈을 키우는 좋은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서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2013년 신설된 이래로 국내외 항공사에 다수의 승무원을 배출하였고,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