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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중기부 ‘지역기술창업육성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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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유망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집중 스케일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창업보육관(BI) 입주(예정) 기업 및 졸업 3년 이내 기업과 창업 3년 이상인 지역주력분야 기술 창업기업이다.   

 

그동안 경남대는 창원시와 함께 공모 선정을 위한 대응자금 지원 확약 등 주관기관 선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남대 창업보육관(관장 김병창)은 유망기술 스타트업 발굴과 시제품 제작, 품질 고도화, 판로개척 및 투자유치까지 집중 스케일업 등 ‘BI 입주기업 발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창원시와 함께 기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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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