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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메르세데스 벤츠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과 한길학교 장애학생이 함께하는 지역사회협력프로그램 2022 한길나래 멘토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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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교장 장은주)는 지난 9일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로 메르세데스 벤츠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지점장 이영설)과 함께하는 2022 한길나래 멘토링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길나래 멘토링은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 직원들과 한길학교의 학생들이 1:1 멘토-멘티를 맺고 직업에 대한 꿈을 이야기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부터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링 시간에는 ‘벤츠와 한길의 만남’을 주제로 멘토와 멘티가 팀을 이루어 대형 캔버스 작품을 그리기 위한 밑그림 작업을 실시하였다.

 

총 3팀의 활동에 참여하여 3개의 도안이 완성되었으며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1개의 도안이 선택될 예정이다. 이후 2022학년도 2학기에 실시하는 멘토링 활동 시간을 통해 대형 그림 작품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밑그림 작업 이후에는 매월 실시해 온 ‘함께 키우는 꿈밭꽃밭’ 프로그램으로 안성전시장 내 식물을 배치하고 관리하는 활동도 함께 이어졌다.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 메르세데스 벤츠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 길진희 사원은 “멘토와 멘티가 한 팀이 되어 무엇을 그릴지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이 좋았다.

 

멘티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 덕분에 크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고 숨은 그림 실력에 감탄하기도 하였다. 앞으로의 활동에서 완성될 작품이 매우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길학교 전공과 1학년 김재욱 학생은 “멘토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고 상상의 그림을 그리니 새로운 세상을 다녀온 것 같다. 우리 팀의 그림이 뽑혀서 전시장에 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길나래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사회 사업체에서 실시하는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학교에서 사회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실내 작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6차 산업의 모델 운영을 통해 농생명 산업 분야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길학교와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은 한길나래 멘토링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교육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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