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27 (목)

  • 흐림동두천 5.3℃
  • 구름조금강릉 10.7℃
  • 서울 5.9℃
  • 흐림대전 8.2℃
  • 박무대구 7.5℃
  • 구름조금울산 12.4℃
  • 구름조금광주 10.0℃
  • 구름조금부산 12.9℃
  • 흐림고창 8.3℃
  • 구름조금제주 16.3℃
  • 흐림강화 6.0℃
  • 구름조금보은 3.8℃
  • 맑음금산 10.6℃
  • 맑음강진군 8.2℃
  • 구름조금경주시 10.3℃
  • 구름많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YBM 중국어학원 건대센터, 2022년 여름방학 ‘다이나믹 HSK’ 고득점 보장반 개설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2022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YBM 건대센터 중국어학원 HSK 대표 ‘다이나믹 HSK’에서 고득점 보장반을 새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고득점 보장반’은 ‘HSK 5급’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HSK 5급 210점을 목표로 하는 반이다. 최은영 강사는 ‘다이나믹 HSK’ 5급 속성반(1개월 완성반)과 ‘다이나믹 HSK’5급 심화반(1개월 완성반)이다.

 

‘다이나믹 HSK’ 고득점 보장반은 출석률과 숙제, 단어 시험을 조건으로 수강생이 조건에 만족할 시, 고득점이 나올 때까지 무한 수강도 가능하다. 다이나믹 HSK 고득점 보장반의 자세한 조건은 다이나믹 HSK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HSK 5급 고득점 보장반’ 외에도 ‘다이나믹 HSK’은 YBM 건대센터의 HSK 수강생 1위 반으로써 ‘HSK 4급’부터 ‘HSK 6급’까지 HSK 정식수업반이 있고, 그 외에 ‘HSK 5급 단어반’과 ‘HSK 5급 심화반’까지 수강생의 수준에 따라 다양한 반이 있다. 

 

YBM 건대센터 중국어학원 최은영 강사의 ‘다이나믹 HSK’는 한 반에 수강 가능한 인원수를 제한해서 소수정예로 수업을 진행하고 수강생 개인의 수준에 맞춘 일대일 피드백을 비롯해 HSK 쓰기 첨삭도 강사가 직접 한다. 또 다양한 HSK 자료와 HSK 문제 푸는 노하우도 제공할 예정이다.

 

YBM어학원 건대점 ‘다이나믹 HSK’는 2022년 여름 방학 HSK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는데, 2022년 7,8월 동시 등록 시 할인 혜택과 2명 이상 방문등록 시 20% 할인 혜택을 진행하며 2022년 6월 22일까지 YBM 건대센터 방문등록시 마일리지 10000원 적립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아울러 이번 2022년 여름방학엔 특별히 휴가비 증정 이벤트도 진행해, YBM 등록생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다이나믹 HSK’는 매년 ‘HSK 4급’과 ‘HSK 5급’ 속성반을 듣는 수강생에서 일정 점수만 넘으면 HSK 응시료를 환급해주는 HSK 응시료 지원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헌법 대놓고 위반...더불어민주당은 사법파괴 멈춰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25일 국회에서 논평을 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는 헌법 제27조 ‘법률이 정한 법관’ 규정과 제101조 ‘법원의 각급 법원 조직’을 대놓고 위반하고 있다. 또한, 오직 군사법원만을 특별법원으로 둘 수 있다고 명시한 헌법 110조와도 충돌한다”며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의 뜻에 따라 이미 진행 중인 재판에 대해 정치권이 요구한다고 임의의 특별재판부가 만들어진다면 그 자체가 사법의 정치화이고 헌법이 보장한 재판 독립성을 훼손하는 것이다. 권력자의 요구에 따라 답을 정해 놓고 원하는 판결을 내놓으라는 협박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현행 헌법 제27조제1항은 “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법관에 의하여 법률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제101조제1항은 “사법권은 법관으로 구성된 법원에 속한다”고, 제2항은 “법원은 최고법원인 대법원과 각급법원으로 조직된다”고, 제110조제1항은 “군사재판을 관할하기 위하여 특별법원으로서 군사법원을 둘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에 충고한다. 내란전담재판부 추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최고의 교육은 가정으로부터 시작된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북라이프가 세계 최고의 교수법 전문가이자 명문 대학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가장 존경하는 교수로 손꼽히는 켄 베인 교수의 최신작 ‘최고의 공부는 집에서 시작된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평생을 교육과 배움의 본질을 탐구해 온 그의 연구 여정의 완결편이자 모든 부모에게 건네는 가장 따뜻한 제안이다. 수백 개에 달하는 부모와 교육자들과의 인터뷰, 최신 학습 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아이 스스로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려는 학습 태도와 성장 마인드를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양육 해법들이 담겨 있다. 현실적으로 많은 부모들이 성적에만 집중한 나머지, 변화가 빠른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창의성, 끈기, 배움에 대한 열정을 제대로 길러주지 못하고 있다. 잘 교육받은 아이들은 자기 자신에게 질문할 줄 알고, 자기가 가진 신념의 근거를 탐구하며, 새로운 도전에 맞춰 사고를 발전시킬 줄 안다. 반면 단순히 성적을 올리려고 정답을 외우는 데만 집중하는 아이들은 ‘심층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다. 성적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유의미한 학습을 경험한 것은 아니다. 결국 새로운 것을 배우는 방법을 모르거나 배우고자 하는 진정한 의지가 꺾인 채 학업을 마칠 위험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