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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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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보임·전보
▲경영기획부 이정윤 ▲대구경북영업본부 이건수 ▲부산경남영업본부 염정원 ▲인재경영부 조준우 ▲충청영업본부 채병호 ▲호남영업본부 이강근(전보) ▲경기영업본부 유광희 ▲서울동부영업본부 오재택 ▲인천영업본부 김성헌

◇부서장 전보
▲감사실 김승환 ▲성과관리부 박흥수 ▲신용보증부 박주현 ▲신용보험부 권원정

◇지점장 전보
▲가산디지털 강신철 ▲강남 최종천 ▲강남재기지원단 강명수 ▲강릉 정진구 ▲강북 정우석 ▲경기스타트업 강희석 ▲경기신용보험센터 박영주 ▲경남재기지원단 김진영 ▲경산 이정준 ▲고양 현송욱 ▲고양재기지원단 최정규 ▲광산 배재현 ▲광주 김명섭 ▲광주스타트업 문일재 ▲광주재기지원단 김혁민 ▲광주첨단 노동현 ▲구미 임유훈 ▲김포 이인수 ▲김해 안준영 ▲남대문 김선철 ▲녹산 강문일 ▲달성 한기황 ▲당진 이승기 ▲대구 김남수 ▲대구서 오기재 ▲대구재기지원단 김경락 ▲대전재기지원단 이태희 ▲대전중앙 전홍렬 ▲동대문재기지원단 유성근 ▲마포재기지원단 황찬득 ▲방배 손용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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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군부대 식용얼음 식중독 균도 검사 안 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군부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식용얼음의 위생 검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의 당국들이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방위원회, 초선, 사진)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육군은 보유하고 있는 제빙기의 식용얼음에 대해 대장균군만 검사하고 있다. 해군과 해병대, 공군은 탁도와 대장균군만 검사하고 있다. 현행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르면 식품접객업소에서 사용하는 얼음은 세균수가 1 mL당 1000 이하, 대장균 및 살모넬라가 250 mL당 음성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에 대해 황명선 의원은 “군이 이처럼 축소 검사를 한 이유는 군이 식용얼음에 대한 별도 위생 기준을 마련하지 못하고 단순히 정수기 물의 검사 기준을 준용했기 때문이다”라며 “군이 자체 규정을 마련하지도 않고, 식약처의 법적 기준을 따르지도 않으면서 얼음 관련한 군의 위생을 방치해 온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 결과 대표적인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소독용 염소의 잔류량 지표인 염소이온, 유기물 오염정도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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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