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1.5℃
  • 흐림서울 -2.0℃
  • 흐림대전 -3.7℃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0.7℃
  • 흐림광주 -1.3℃
  • 맑음부산 0.0℃
  • 구름많음고창 -3.4℃
  • 흐림제주 5.2℃
  • 맑음강화 -5.2℃
  • 흐림보은 -7.4℃
  • 흐림금산 -6.5℃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시네마돋보기

작은 마을의 핏빛 바다

URL복사
부와 명예를 모두 안겨줄 수 있는 스타 조련사의 길을 포기하고 삶의 방향을 바꿔 돌고래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릭 오배리가 돌고래 사냥의 참혹한 진실을 밝혀냈다. 충격 고발로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은 ‘더 코브’는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무려 8번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관객상을 거머쥐었다. 이외에도 핫독스 다큐멘터리 영화제, 실버독스 다큐멘터리 영화제, 시드니 영화제 등에서 관객상은 물론 다큐멘터리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며 2009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작전명 ‘오션스 일레븐’
1960년대, 전세계적인 돌고래 사랑의 열풍을 일으켰던 미국 TV시리즈 ‘플리퍼’. 그 TV시리즈를 위해 돌고래를 직접 잡아 훈련을 시켰던 릭 오배리는 돌고래 조련사들에게 대부와도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이제 그는 돌고래 보호를 위해 싸우고 있다. 일본의 작은 마을, 타이지(太地)의 바닷가에서 릭 오배리가 말해주는 잔인한 비밀은 바로 끔찍한 돌고래 사냥. 매년 이 곳에서는 2만3000마리 가량의 야생 돌고래가 무분별한 포획활동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작고 평화로운 타이지만. 그 바다의 세 면을 막고 있는 깎아지는 절벽과 날카로운 철조망, 외부인을 위협하는 마을 주민들. 철저하게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 있는 그 곳에서 자행돼온 무자비한 돌고래 학살을 막기 위해 ‘오션스 일레븐’이 나섰다. 수중 촬영, 녹음 전문가, 특수 효과 아티스트, 세계적 수준의 프리다이버들로 구성된 이들은 돌고래 학살을 은폐하려는 마을 사람들의 눈을 피해 그 참혹한 현장으로 잠입한다.
겉으로는 한없이 평화로워 보이기만 하는 작은 마을, 타이지의 바다 한 켠에서 매년 9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조용하고 은밀하게 돌고래 사냥이 일어난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막혀 있고, 바다 쪽으로 향한 입구가 작아 마치 천연 요새와도 같은 이 작은 만은 이 기간 동안 수시로 돌고래 피로 물든 붉은 파도가 치곤 한다. 온 바다를 핏빛으로 물들이는 이 충격적이고도 무시무시한 돌고래 포획 작업은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돌고래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식품 사업에 긴말하게 연관돼 있다. 영화는 타이지에서 벌어지는 돌고래 사업의 어두운 진실과 인간의 잔혹함을 긴박감 넘치는 화면 속에 담아내며 충격에 빠뜨린다.
다이내믹한 스릴러형 다큐멘터리
영화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잠입 취재로 그 어떤 극영화보다 숨막히고 다이내믹한 전개로 진행된다. 리차드 오배리와 감독 루이 시호요스, 바다보존협회(Oceanic Preservation Society)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아 팀을 결성했다. 수중 녹음과 촬영 전문가, 특수효과 전문가, 세계적 수준의 프리다이버 등으로 구성된 일명 ‘오션스 일레븐’팀이 탄생한 것. 지역 주민들에 의해 촬영은커녕 접근조차 힘든 상황 속에서 그들은 감시가 소홀해지는 밤을 틈타 사건이 벌어지는 타이지만에 은밀하게 잠입한다. 보다 생생한 사건진위 파악을 위한 음성 탐지기를 비롯해 결정적 장면 포착을 위해 수중과 절벽 등 다각도의 위치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이 같은 작전이 발각되지 않도록 최첨단 장비가 모두 동원됐다. 그 결과 이들은 그 작은 만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그리고 왜 전 세계 모든 사람들 이 문제에 대해 알아야만 하는지에 대한 답이 되어줄 화면을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일본 수산업에 깊이 침투해있는 야쿠자 조직과 스스로 돌고래 사냥이 전통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위협,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그들의 눈을 피한 아슬아슬한 잠입 활동은 흥미진진한 전개와 긴박감을 유지한다.
영화는 돌고래가 왜 보존돼야 하는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제도적 문제점 등에 대한 설득력 있는 호소를 향해 달려간다. 돌고래는 인간과 교감하고 인간을 돕는 지구상에 얼마 되지 않는 친구 같은 동물이다. 다 같은 포유류지 무슨 동물과 교감이냐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돌고래 고기가 수은 덩어리라는 경고는 외면하기 어렵다. 먹이사슬의 상위 포식자인 돌고래는 조사 결과, 수은, 메틸 수은, 카드뮴, 디디티(DDT), 피시비(PCB) 등 유해물질에 오염된 사실이 입증됐다. 현대사에 있어 최악의 수은중독 피해는 다름 아닌 일본의 미나마타 지역에서 발생됐고, 아이러니하게도 또다시 일본의 타이지 지역에서 돌고래 고기가 생산돼 ‘제 2의 미나마타병’에 대한 두려움을 안겨주는 것이다.

스톰 브레이크
감독 : 제프리 삭스 배우 : 알렉스 페티퍼, 이완 맥그리거, 미키 루크
알렉스 라이더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삼촌과 함께 사는 평범한 10대 소년이다. 삼촌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자 알렉스는 삼촌이 스파이였고 세계 최악의 암살자 야센 그레고로비치에게 살해됐다는 걸 알게 된다. MI6의 특별요원 미스터 블런트를 만나게 된 알렉스는 삼촌이 평소 자신에게 시킨 외국어, 스쿠버다이빙, 등반, 사격 등의 취미생활이 사실은 스파이가 되기 위한 철저한 준비 과정이었음을 알게 되고 스파이로 변신한다. 억만장자 대리우스 셰일은 영국의 모든 학교에 무료로 최첨단 컴퓨터 스톰브레이커를 기증할 것을 제안하자 이를 조사하기 위해 알렉스가 투입된다.수상한 컨테이너들이 운반되는 것을 보게 된 알렉스. 컴퓨터에 담긴 치명적인 비밀을 알게 되지만 알렉스의 정체는 곧 밝혀진다. 억만장자 셰일의 추악한 음모와 삼촌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알렉스는 위험 속으로 뛰어든다.

파주
감독 : 박찬옥 배우 : 이선균, 서우, 심이영, 김보경
‘질투는 나의 힘’ 박찬옥 감독의 신작. 안개가 가득한 도시 파주를 배경으로 언니의 남자를 사랑한 소녀, 그 금지된 관계 속에 숨겨진 사랑과 비밀을 그린 영화다. 서로를 원하는 것이 금지된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두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드러낼 수 없고 숨겨야만 하는 금기의 모럴, 거기에 빠져들고 마는 인간의 모습, 피할 수 없는 격정의 감정이 빚어내는 파란의 러브스토리를 감성적으로 그려냈다. 감독은 ‘언니의 남자와 아내의 동생’이라는 익숙한 관계에 사랑을 덧입혀 문제적 관계로 탈바꿈 시켰다. 문제적 관계만큼이나 흥미로운 인물들은 영화의 이야기를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이끈다. 언니의 남자를 사랑한 소녀는 금지된 사랑에 대한 자신의 감정만큼이나 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중요하고, 남자는 소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비밀을 공유하지 않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하우징브랜드페어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동시 개최...건축·조경 한자리서 조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6 하우징브랜드페어’가 29일 강남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다. 오는 2월 1일까지 열리는 하우징브랜드페어는 건축시장 참가업체들의 기술교류와 비즈니스의 장으로, 건축자재·인테리어·전원주택·이동식주택·건축공구 등 다양한 건축·주택 관련 제품이 전시된다. 2026 하우징브랜드페어는 고품격 명품 건축자재 전문 전시회로써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친환경 건설·건축자재와 건축관련 전품목이 선보여지는 행사이며 공구 및 안전관련 전시회인 2026서울 툴&세이프티쇼가 동시에 개최됐다.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26 하우징브랜드페어는 다양한 분야의 관람객을 위한 각양각색의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부스마다 상주하는 수준 높은 전문가들과의 1대1 상담과 참가 업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문자로 받을 수 있다. 전시품목은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이동식주택, 건축공구, 한옥, 조명, 조경, 내·외장재, 농촌체류형 쉼터, 냉·난방기기, 리모델링, 유리·창호재, 급수·위생설비재, 건축·주택정보, 방수단열·

정치

더보기
‘민주주의 거목’ 이해찬, 눈물의 국회 영결식 후 세종 은하수공원에서 영원히 잠들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민주주의의 거목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세종 은하수공원에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31일 오후 3시 10분쯤 은하수공원에서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안장식이 거행됐다. 이날 안장식엔 상임 장례위원장인 김민석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당대표 등이 참석해 고인을 마지막까지 배웅했다. 이날 안장식은 별도의 발언이나 제례 행사 없이 약 30분 동안 진행됐다. 안장식 후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유해는 은하수공원 자연장 묘역 0.36㎡에 묻혔다. 이에 앞서 31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선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영결식이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조사를 해 “민주주의도, 대한민국도 고인에게 빚졌다. 고문과 투옥에도 민주주의를 지켰고 민주세력의 유능함을 보여 후배들 정치진출의 길을 냈다”며 “역대 최고의 공직자. 저의 롤모델. 이해찬 선배님. 이제 일을 멈추시고 직접 설계하신 세종에서 편히 쉬십시오”라고 말했다. 우원식 의장은 이날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해 “이해찬이라는 이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 그 자체였다”며 “엄혹했던 유신체제와 군사정권에 맞서 민주화운동에 헌신했고 정치에 입문해서는 민주정당,

경제

더보기
2026 하우징브랜드페어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동시 개최...건축·조경 한자리서 조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6 하우징브랜드페어’가 29일 강남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다. 오는 2월 1일까지 열리는 하우징브랜드페어는 건축시장 참가업체들의 기술교류와 비즈니스의 장으로, 건축자재·인테리어·전원주택·이동식주택·건축공구 등 다양한 건축·주택 관련 제품이 전시된다. 2026 하우징브랜드페어는 고품격 명품 건축자재 전문 전시회로써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친환경 건설·건축자재와 건축관련 전품목이 선보여지는 행사이며 공구 및 안전관련 전시회인 2026서울 툴&세이프티쇼가 동시에 개최됐다.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26 하우징브랜드페어는 다양한 분야의 관람객을 위한 각양각색의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부스마다 상주하는 수준 높은 전문가들과의 1대1 상담과 참가 업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문자로 받을 수 있다. 전시품목은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이동식주택, 건축공구, 한옥, 조명, 조경, 내·외장재, 농촌체류형 쉼터, 냉·난방기기, 리모델링, 유리·창호재, 급수·위생설비재, 건축·주택정보, 방수단열·

사회

더보기
형제복지원 사건 등도 조사할 수 있게 하는 과거사법 개정안 국회 통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형제복지원 사건 등도 조사할 수 있게 하는 과거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개최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 제2조(진실규명의 범위)제1항은 “제4조에 따른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사항에 대한 진실을 규명한다. 3. 1945년 8월 15일부터 한국전쟁 전후의 시기에 불법적으로 이루어진 민간인 집단 사망·살인·상해·실종·고문·구금사건. 4. 1945년 8월 15일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시기까지 헌정질서 파괴행위 등 위법 또는 현저히 부당한 공권력의 행사로 인하여 발생한 사망·상해·실종·고문·구금사건, 그 밖에 중대한 인권침해사건과 조작의혹사건. 6. 1945년 8월 15일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시기까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한 사회복지기관, 입양알선기관 및 집단수용시설 등 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지원·관리·감독하는 민간기관에 의해 운영되었던 사회복지기관, 입양알선기관 및 집단수용시설 등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사건”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제4조(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설치 및 독립성)제1항은 “이 법이 정하는 업무를 수

문화

더보기
AI 기술이 이끄는 문명의 전환기, 현대인을 위한 성장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대한민국 제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의 신간 ‘거인의 공부’를 오는 1월 31일 출간한다. 김익한 교수는 대한민국 제1호 기록학자로, 1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거인의 노트’를 비롯한 다수의 인문·자기계발서를 집필하며 ‘기록을 통한 성장의 힘’을 전파해 온 교육 컨설턴트다. 현재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김교수의 세 가지’를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자기계발 교육 프로그램 ‘아이캔대학’을 통해 개인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실천적 배움의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신간 ‘거인의 공부’는 ‘공부의 본질’을 다시 묻는 인문서로, 높은 스펙과 빠른 성과가 생존의 조건이 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성찰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공부법을 제안한다. 김익한 교수는 많은 이들이 성실하게 살아가면서도 공허함과 정체감을 느끼는 이유를 경쟁 중심의 공부에만 매달려온 결과로 진단하며, ‘진짜 공부’란 지식의 축적을 넘어 사유하고 실행함으로써 삶을 해석하고 스스로를 단단하게 다져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간의 고유한 경쟁력이 빠르게 재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