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4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방수의 신 새로운 특허 출원 기념 깨끗한 화장실 이벤트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방수의 신에서 새로운 구조물 누수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기념으로 깨끗한 화장실 실리콘 & 줄눈 작업 이벤트를 8월 7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최근 뜨거운 여름에 시작된 호우로 누수 피해 보는 곳이 증가하면서 누수 방수를 포함한 전체 인테리어 업계가 바빠지고 있는 와중에 무분별한 업체들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소비자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다.

 

한국 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계약주체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경고했다. 한국 소비자원에 "홈인테리어 소비자문제 조사"에 따르면 전문건설면허를 취득한 법인 기업은 사업자등록된 기업중에 16%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 중 방수의 신은 전문건설면허를 취득한 법인 기업으로 특허받은 공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방수의 신은 전국 법인 누수 방수 업체로 특허 받은 누수 공사로 배관 수리 뿐만 아니라 방수층까지 한번에 재생하는 공법으로 건물 경영하는 건물주에게 사랑 받는 공법이다.  무엇보다 매직젤 공사는 방수층을 재생하면서 철거 공사가 없어 먼지나 소음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인테리어를 한 집이라면 철거 없이 공사를 진행 할 수 있어 특허청의 인증을 받은 공사이다.

 

또 하나 주목 받는 점은 바로 그들의 누수 해결 프로세스이다. 집주인은 누수탐지업체, 누수&방수공사 업체, 아랫집 인테리어 복구 업체 등 적어도 3개의 업체와 접촉하고 견적을 받아야하는 불편함을 겪는다. 문제는 그럴 경우 누수탐지업체와 공사업체의 말이 달라지면 책임 소재가 불명확해진다는 점이다. 그로인한 문제는 오롯히 집주인과 건물주가 감당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방수의 신에서는 누수탐지부터 누수 & 방수공사, 아랫집 피해복구까지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업체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업체에 맡겨 책임소재가 불명확해지는게 아니라 한 업체에서 누수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한번에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집 전체에 방수층을 재생시키는 방수의 신 공사는 특허 더 건물경영을 하는 집주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방수의 신 권태홍 전무는 "누수로 힘들어하는 집주인들에게 깨끗한 화장실 실리콘 & 줄눈 작업 이벤트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 , 하반기 지원 기업 IR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가 함께하는 투자생태계의 대표적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올해 하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I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하반기 빅웨이브는 인천센터의 대기업 파트너들과 협력을 이어온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기업 파트너로는 KT, 대한항공, 카카오모빌리티, 한솔PNS가 참여했고, 이들과 협업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검증 받은 스타트업들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는 스타트업을 투자자에게 소개해 후속 투자로 이어질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올해 하반기 지원 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어플레이즈(공간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 솔루션) ▲에이아이포펫(AI 활용한 반려동물 실시간 건강 체크) ▲증강지능(항공 매뉴얼의 AI 기반 디지털 혁신) ▲디비디랩(혁신적 리서치 솔루션) ▲인텔리즈(생산라인 결함 검사하는 머신 비전) 등 초격차 분야 5개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 등 전문 투자회사와 오픈 이노베이션 등 새로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남양주 봉선사 ‘2025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10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교구장 호산스님) 경내에서 진행되는 ‘2025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주최: 남양주시불교연합회, 주관: 봉선사, 기획·운영: 마인드디자인, 후원:경기도·남양주시·보노몽·미앤펫)’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년보다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는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국민 행복(치유) 프로젝트’인 ‘선명상’과 연계,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명상·요가·강연·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복합 힐링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열린 첫 행사 당시 1500여 명의 반려인과 시민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선명상’은 ‘선명상을 통한 마음의 평안, 세계평화’를 주제로 불교의 ‘선(禪)’과 서양의 명상과학을 융합해 스트레스와 갈등에 시달리는 국민들에게 바로 마음 평안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명상 치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생명 중심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철학 아래 걷기명상 및 도그요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