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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1호선 역세권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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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소사역이 인접해 지하철 1호선, 서해선, 대곡소사선 3개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주거형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3층, 1개동에 전용면적 69.89~77.50㎡ 오피스텔 총 154실 규모로 들어선다.

 

가톨릭대학병원, 세종병원,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을 비롯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부천역광장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부천남초, 부원초, 소명여중, 진영중, 소명여고, 진영고 등 초중고가 약 1.5km 내 위치해 있다.

 

교통편으로 지하철뿐 아니라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시흥IC,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고 경원여객버스터미널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지방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내부는 선호도 높은 3룸 구성을 적용해 가족 단위 실거주가 가능한 공간을 선보이며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전열교환기(공기순환기) 등 무상옵션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사업지가 위치한 부천 소사권역은 서울 접근성이 양호한 데다 최근 각종 교통망 확충사업과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소사~대곡 구간이 내년 1월 개통되면 기존에 1시간 이상 소요되던 부천~일산 구간이 20분 내 연결되는 등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향후 교통환경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의 견본주택은 지난 7월초에 오픈하여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및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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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