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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티모넷, 자사 교통카드 충전 결제앱 댐댐 통해 ‘빛의 시어터’ 티켓 100원 응모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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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모바일 결제 솔루션 전문 업체 ‘㈜티모넷(대표 박진우)’이 자사 교통카드 충전 결제앱 서비스 ‘댐댐’을 통해 서울 ‘빛의 시어터’의 전시관 티켓을 100원에 응모할 수 있는 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6일(화)부터 내달 4일(목)까지 10일간 진행되며, 댐댐 회원 가입 후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교통페이 100원을 결제하면 응모된다.

 

본 이벤트의 총 당첨자는 50명이며, 당첨자는 서울 ‘빛의 시어터’ 전시관 티켓(성인기준 29,000원)을 1인당 2매까지 증정 받게 되며, 미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이후 교통페이 100P가 적립된다.

 

‘빛의 시어터’는 국내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벙커'에 이은 티모넷의 두 번째 '빛의 시리즈' 전시관이다. 지난 5월 27일 개관한 전시관은 개관 전시로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본 전시에서는 20세기 황금빛 색채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들과 파란색의 화가 '이브 클랭'의 작품, 그리고 컨템포러리 미디어아트 '벌스'와 '메모리즈'까지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댐댐은 편의점 등 오프라인 충전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교통카드 잔액 조회, 충전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버스, 지하철만 타고 교통카드 잔액을 조회하면 매일 포인트가 적립되며, 자체 포인트인 교통페이 포인트를 충전, 전환 시에도 포인트가 적립된다.

 

교통페이 포인트는 교통카드 잔액을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이전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간편결제, 신용카드, 휴대폰, 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교통페이 포인트를 충전할 수 있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댐댐 회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카드 이용자들이 댐댐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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