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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성적 향상 기회” 아이스크림 홈런, ‘홈런 모의고사’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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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대표 이윤석)이 방학기간 동안 성적 향상을 위한 서비스, ‘홈런 모의고사’를 오픈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성적 향상의 골든 타임이라고 할 수 있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업 성취도를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평가하고, 올바른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홈런 모의고사는 초등학생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1~2학년은 국어와 수학, 3~6학년은 국어와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을 응시할 수 있다. 학습기 내 메인화면 또는 학교공부 카테고리의 ‘시험대비평가’에서 오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모의고사 후에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결과 보고서도 제공한다. 학생에게는 난이도와 내용 영역, 단원에 따른 분석 내용을 비롯해 오답과 관련된 학습 정보,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채울 수 있는 ‘주요 핵심 개념카드’ 등을 안내한다.

 

학부모에게는 아이스크림 홈런의 학부모 페이지와 ‘홈런좋은부모’ 앱을 통해 학생용 결과 보고서와 함께 학생의 성적을 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백분위 점수까지 제공한다.

 

아이스크림 홈런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다음 학기 성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에 제공하는 ‘홈런 모의고사’와 함께 학업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며 다음 학기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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