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1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바이유어, ‘세럼핏 풀커버 매트쿠션’ 1차 완판…기념 프로모션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뷰티브랜드 바이유어(ByUR)가 최근 출시한 ‘세럼핏 풀커버 매트쿠션’ 1차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럼핏 풀커버 매트쿠션은 스킨케어 성분을 담은 제품으로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무기자차 처방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 쿠션이다. 기존 매트쿠션의 건조함과 뭉침현상을 불편해하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매트쿠션은 출시 후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바이유어 세럼핏 풀커버 매트쿠션은 알레르기 유발 향료 성분 25가지를 제외하여 민감하고 알러지성 피부를 가진 소수의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크로 사이즈의 미세한 파우더가 피부의 굴곡을 채우고 피부결을 매끈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동시에 컨실러급의 커버력을 갖추어 지속력과 고정력을 높여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1차 물량 완판 사례는 기존 바이유어의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애정해주시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에 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기 위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여 글로벌 1등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유어는 1차 완판 이후 물량 확보를 통해 완판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가입 시 추가 쿠폰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부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예상된 조치…시장 영향 제한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윤인대 차관보 주재로 미국 신용등급 하향조정에 따른 시장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관계기관 시장상황 점검회의(컨퍼런스 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기재부를 비롯해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관계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은 다른 신용평가사(S&P·2011년, 피치·2023년)와 뒤늦게 수준을 맞춘 조치라고 평가했다. 무디스가 그간 미국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해 온 점 등을 감안할 때 어느 정도 예상된 조치라는 의견을 내놨다. 이에 따라 시장에 미칠 영향은 대체로 제한적일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이번 강등이 주요국과 미국 간의 관세 협상, 미국 경제상황 등 기존의 대외 불확실성과 함께 단기적으로 금융·외환 시장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도 F4(기재부·한은·금융위·금감원)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앞서

정치

더보기
민주, ‘이재명 펀드’ 출시 안한다...“사칭 피해 우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이재명 후보 대선 선거비용을 펀드 출시 대신 은행 대출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관계자를 사칭한 대규모 펀드 판매 사기가 발행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김윤덕 중앙선대위 총무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자체적으로 펀드를 모집할 경우, 1~2 시간 안에 마감이 되고 빠른 속도로 진행돼서 만에 하나 민주당을 사칭하고 펀드를 모집해 누군가 그 돈을 갈취하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주당에서는 펀드를 모집하지 않고 부족한 예산은 은행 대출을 받아 진행한 다음에 (비용을) 보전 받게 되면 갚는 식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자신의 지역구인 전북 전주 등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민주당 관계자나 국회의원 보좌진을 사칭한 ‘노쇼’ 사건이 발생했다고 부연했다. 김 본부장은 구체적인 대출 규모에 대해서는 추후 파악할 계획이라면서 “대출 액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보전받는) 선거비용 외에 들어가는 비용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당초 민주당은 대선 선거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350억원 규모의 ‘이재명 펀드’ 출시를 준비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부터 ‘문

경제

더보기
정부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예상된 조치…시장 영향 제한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윤인대 차관보 주재로 미국 신용등급 하향조정에 따른 시장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관계기관 시장상황 점검회의(컨퍼런스 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기재부를 비롯해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관계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은 다른 신용평가사(S&P·2011년, 피치·2023년)와 뒤늦게 수준을 맞춘 조치라고 평가했다. 무디스가 그간 미국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해 온 점 등을 감안할 때 어느 정도 예상된 조치라는 의견을 내놨다. 이에 따라 시장에 미칠 영향은 대체로 제한적일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이번 강등이 주요국과 미국 간의 관세 협상, 미국 경제상황 등 기존의 대외 불확실성과 함께 단기적으로 금융·외환 시장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도 F4(기재부·한은·금융위·금감원)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앞서


문화

더보기
중국통 외교관이 전하는 현장 리포트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총성 없는 전쟁터인 외교 현장에서 한중관계를 균형감 있게 조명한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외교관으로 종사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중국과 한중관계의 본질을 직시하고, 선입견 없이 중국이라는 나라를 전달하고자 한 ‘공자와 한비자를 알아야 중국이 보인다’를 출간했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는 만큼 외교에 있어 언제나 중요한 화두일 수밖에 없다. 저자는 ‘공자와 한비자를 알아야 중국이 보인다’에서는 오늘날의 중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중국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앞서 이야기한다.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중국 외교가 가진 특성과 구체적인 경험을 통한 실제 사례를 제시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이해를 전제로 한다면 불필요한 소모가 줄어들기 마련이다. 또한 한중수교 후 양국 간에 있었던 주요 외교 사안과 사건들을 토대로 양국관계에서 중국이 가지고 있는 입장 그리고 위치에 대해 생생하게 풀어냈다. 특히 중국과 한국 사이에 북한이라는 키워드가 존재하는 만큼 중국이 견지하는 태도에 대해 우리는 섬세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 자주 소비되는 중국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인 측면이 두드러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