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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디어달리아 도산 플래그십, 갤럭시 Z폴드4ㆍZ플립4 콜라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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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삼성 갤럭시 Z폴드 4, Z플립4와 여심을 저격한 콜라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도산 공원에 위치한 디어달리아의 플래그십 스토어 1층 ‘뷰티 아틀리에’에서 Z폴드4의 멀티태스킹과 S펜을 활용해 나만의 퍼스널 컬러를 확인한 후, Z플립4의 플렉스 모드를 통해 디어달리아의 신제품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로 퀵 메이크업 TIP을 배워볼 수 있다.

 

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전문적인 메이크업 리터칭 서비스를 받고 준비된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으며, 폰꾸미기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경험폰을 대여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내 핸드폰처럼 Z폴드4와 Z플립4를 사용해볼 수도 있다. 

 

2층에 위치한 디어달리아의 비건 카페 내 마련되어 있는 포토존에서는 Z플립4의 다양한 각도로 인생샷을 찍어보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함으로써 ‘#제각각 챌린지’에 응모할 수 있다. 디어달리아는 참여자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갤럭시 Z플립4를 위해 특별 제작한 립밤을 선물한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파라다이스 블루밍 밤은 입술뿐만 아니라 눈가, 코 옆 등 보습이 필요한 부위 어디에든 사용 가능한 멀티밤으로, 갤럭시 Z플립4를 연상시키는 사각 플립 형태와 디어달리아의 시그니처 팔각 형태의 키링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한편, 올해 론칭 5주년을 맞이한 디어달리아는 국내 최초의 비건 뷰티 브랜드로 비건 뷰티 개념이 생소하던 2017년부터 국내 비건 뷰티 트랜드를 선도해오고 있다. 디어달리아는 전 라인업을 비건으로 선보이며 발색력과 지속력이 뛰어난 ‘하이 퍼포먼스 비건 메이크업’을 구현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뷰티 브랜드이다. 

 

2019년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에서 메이크업 부문 대상을 차지하기도 하였으며, 샤넬, 디올과 같은 명품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프랑스 ‘라파예트 백화점’ TOP 10 뷰티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초에는 매거진 ’얼루어’에서 M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40.3%라는 압도적인 비율로 ‘가장 눈길이 가는 국내 뷰티 브랜드’로 꼽히기도 하였다. 

 

이번 디어달리아와 갤럭시 스튜디오는 하나된 체험을 통해 다시 한번 2030 MZ 여성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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