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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고] 최창현 "왜 장애인화장실 요구가 문화적 평등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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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연극도 보고싶다. 지방정부는 “장애인의 자유의지를 존중해 달라"

바야흐로 실버세대에 들어서는 55~63년생들은 그당시 베이비붐세대라고 할만큼 인구가 많은 세대였지만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다양한 사유로 인해 장애를 겪을 확률은 점점더 증대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시대를 살면서 비장애인들은 과중한 노동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로 말미암아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지게 되는 이른바 ‘사회적약자’라는 개념도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바뀌게 될 것이다.

 

사회적약자인 장애인의 입장에서 보면 현대의 화장실은 전동휠체어와 활동보조원이 원만하게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더 나아가 장애인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각종 일반 환자까지도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누려야 할 화장실의 공간 불편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어떤 다양한 문화적 혜택인들 편하게 누릴수 있겠는가?

 

그동안 적지않은 개선이 있어 왔지만 아직도 충분치 못한 화장실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관련 법규가 조속히 개정이 되어 비장애인도 똑같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들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장애인도 편한 문화공간에서 연극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맛있는 음식도 걱정없이 먹고 싶다.

 

지방정부는 장애인의 자유의지를 존중해 주어야 하며, 이를 관철하기 위하여 우리는 계속 요구할 것이다.

 

화장실 현대화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회적약자를 위한 길이기에 권리의 주체인 우리 장애인들은 이렇게 절실하게 외치고 있는 것이다.

 

글쓴이=최창현 밝은내일센터장

 

 

 

 

 

 

 

 

 

 

 

 

 

 

 

 

 

밝은내일 IL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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