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7 (금)

  • 맑음동두천 7.4℃
  • 맑음강릉 9.7℃
  • 맑음서울 10.5℃
  • 구름많음대전 9.0℃
  • 구름조금대구 9.8℃
  • 맑음울산 11.8℃
  • 구름많음광주 13.0℃
  • 구름많음부산 14.8℃
  • 흐림고창 9.7℃
  • 구름많음제주 16.7℃
  • 맑음강화 8.0℃
  • 구름조금보은 6.3℃
  • 구름많음금산 6.4℃
  • 구름많음강진군 10.2℃
  • 구름조금경주시 8.3℃
  • 구름조금거제 13.1℃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동구 자원봉사자‘힐링프로그램'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춘화)는 11월 2일 오후 3시에 사회적기업 ‘라온누리’에서 동구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은 11월 2일 자원봉사자교육과 피자만들기 체험, 11월 9일 자원봉사자교육과 도자기체험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자 중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봉사시간 30시간 이상자 중 선착순으로 신청하신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 현장에서 쉼없이 달려오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봉사자로써의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는 교육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었다.

 

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있어 자원봉사분들의 역할과 중요성은 나날이 더 커지고 있다. 이에 사회적으로 자원봉사자분들이 존중받고 봉사의 가치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한 인정 보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 총 630여명의 봉사자들이 혜택을 받았다.

 


(G)Ulsan Dong-gu Volunteer Center (Chairman Kim Chun-hwa) held a healing program for Dong-gu volunteers at 3 p.m. on November 2 at the social enterprise Raonnuri.

 

The healing program for volunteers will be held on November 2nd with volunteer education and pizza making experience, and on November 9th, volunteer education and pottery experience. Among the volunteers, it was conducted for 40 people who applied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among those who had more than 30 hours of volunteer hours from October last year to September this year.

 

It consists of education and hands-on learning that allows volunteers to strengthen their mindset as volunteers who have been running n at the volunteer site.

 

An official from the Dong-gu Volunteer Center said, "The role and importance of volunteers in the community are growing day by day. Therefore,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that volunteers are respected socially and the value of service is recognized, he said.

 

The Dong-gu Volunteer Center has been continuously carrying out recognition compensation programs for volunteers in 2022, and a total of 630 volunteers have benefited this year.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윤상현 의원, 흉기 이용 스토킹범죄는 벌금 삭제하고 최고 5년 징역 법률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흉기 이용 스토킹범죄는 벌금형을 삭제하고 최고 5년 징역형에 처하게 히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5선, 사진)은 5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스토킹행위’란 상대방의 의사에 반(反)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 상대방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가. 상대방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이하 ‘상대방등’이라 한다)에게 접근하거나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나. 상대방등의 주거, 직장, 학교, 그 밖에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장소(이하 '주거등'이라 한다) 또는 그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2. ‘스토킹범죄’란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스토킹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18조(스토킹범죄)제2항은 ”흉기 또는 그 밖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이용하여 스토킹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