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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시대 선도 위한 도로정책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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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도로분야 전문가, 도, 시군 공무원 의견소통과 공유의 장 마련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칠곡에 위치한 평산 아카데미 연수원에서 도 본청 및 사업소, 23개 시․군 도로분야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도로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윤석열 정부의 사통팔달 교통망 SOC 구축 공약을 동력삼아 지역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 시점에서 SOC 분야 국정과제와 민선8기 공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일정은 17일 오전 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 견학으로 시작됐다.

 

건설현장 관계자로부터 의령낙동대교 건설공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의령낙동대교는 국내 3위의 주경간장(주탑 사이의 거리) 사장교이며 주탑간의 높이가 다른 경사고저주탑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진 오후 일정에는 도로건설 설계 민간전문가로부터 도로설계업무 가이드 및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중심으로 국가예산 확보방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또 경북도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기본구상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과업 수행계획과 추진일정에 대한 보고를 듣고 도와 23개 시군이 건의사업 선정 및 승격대상 노선 발굴과 추진 논리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모았다.

 

18일에는 경북도 지방시대 미래 SOC 추진계획 특강에서 박준로 도로철도과장은 새정부 국정과제인 신공항연계 도로교통망 구축과 국가 신발전전략 SOC확충 방안과 민선8기 사통팔달 고속도로교통망․격자형 철도망에 대한 추진전략과 대응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 지방도 조기건설과 국가예산 확충 등 주요현안에 있어 도와 시군의 소통 ․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대한건설전문협회 경북도회 이승희 실장의 지역전문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 실장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개정된 건설공사 발주세부 기준에 따라 3.5억원 미만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종으로만 발주하고 2억원이상 100억원 미만 종합공사의 경우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를 확대하는 등 도내 전문업체 수주기회를 높이는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와 시군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체계적인 협업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경상북도 지방시대 실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yeongsangbuk-do held a road policy workshop to lead the local era at the Pyeongsan Academy Training Center in Chilgok for a two-day visit from the 17th, attended by 80 officials from 23 cities and counties.

 

The workshop was designed to enhance understanding of state affairs in the SOC field and the 8th popular election pledge and seek action measures at a time when the local economy can take a leap forward by driving the Yoon Suk Yeoln government's pledge to build SOC.

 

The main schedule began with a field trip to the construction site of the Hamyang-Changnyeong Expressway on National Route 14 in the morning of the 17th.

 

After listening to a lecture on the construction method of Uiryeong Nakdong Bridge from a construction site official, we had a Q&A session.

 

Uiryeong Nakdongdaegyo Bridge is the third-largest cable-stayed bridge between main towers in Korea and is known as a sloping and low tower with different heights between the main towers.

 

In the afternoon schedule, special lectures were given on how to secure the national budget, focusing on road design work guides and preliminary feasibility studies from private experts in road construction.

 

In addition, 23 cities and counties agreed to work together to find and implement the logic of selecting and promoting the proposed project after hearing reports on the task performance plan and implementation schedule from the 6th National Road and National Road Service in Gyeongsangbuk-do.

 

In a special lecture on the future SOC promotion plan for the Gyeongsangbuk-do Provincial Era, Park Joon-ro, head of the road railway division, explained the new airport-linked road transportation network, the national new development strategy SOC expansion plan, and the 8th civil election.

 

He also stressed that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between provincial and municipal governments are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in major issues such as early construction of local governments and expansion of national budgets.

 

Finally, Lee Seung-hee, head of the Gyeongbuk Provincial Association of the Korea Construction Association, gave a lecture on how to revitalize the local construction industry.

 

In order to revitalize the local construction industry, Lee stressed that under the recently revised construction order detailed standards, specialized construction projects with less than 350 million won should be ordered only by professional construction companies, and general construction projects with more than 200 million won and less than 10 billion won should be expanded.

 

Park Dong-yup, director of the Gyeongbuk Construction and City Bureau, said, "I hope this workshop will provide an opportunity to strengthen the expertise of provincial and municipal officials as well as establish a new systematic cooperation system to accelerate the realization of the Gyeongsangbuk-do local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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