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12.3℃
  • 맑음강릉 11.0℃
  • 맑음서울 12.4℃
  • 맑음대전 12.2℃
  • 맑음대구 14.2℃
  • 맑음울산 12.1℃
  • 맑음광주 12.8℃
  • 맑음부산 14.4℃
  • 맑음고창 11.1℃
  • 맑음제주 11.7℃
  • 구름많음강화 9.6℃
  • 맑음보은 11.2℃
  • 맑음금산 11.2℃
  • 맑음강진군 13.9℃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사회

“인천을 아시아 멘토도시로…”

URL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와 대학유치 및 우드로윌슨센터 연설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안상수 인천시장은 지난 2일 출국해 3박5일간의 짧은 방미일정을 마치고 6일 입국했다.
안 시장은 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 들러 남가주대(UCS)와 송도캠퍼스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UC버클리법대와도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최고의 국제학교를 운영하는 ‘채드윅스쿨’의 대표를 만나 송도국제학교 운영에 관해서도 구체적으로 합의를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윌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인천투자설명회에는 김재수 총영사, 스카렛엄 한인회장, 명원식 상공회의소회장 및 남문기 미주한인총연합회회장 등 200여명의 한인경제인들과 교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한다.
지난 3일 저녁에는 볼티모어를 방문해 메릴랜드한인회, 워싱턴한인엽합회,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북버지니아한인회 등 4개 지역에서 각계 한인대표, 경제인 및 변호사 등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린 투자설명회와 동포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750만명의 재외동포들의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한 뒤 “인천을 매력적이고 창조적인 도시로 건설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아시아의 멘토 도시가 되려한다”하며 “IFEZ을 통해 고용 창출, 인재유치,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포들이 투자에 참여해야 한다”고 역설하는 등 인천의 투자환경과 비전에 대해 직접 설명을 했다고 한다.
아울러 지난 4일에는 워싱턴 DC를 방문해 에이드리안 휀티 시장을 만나 인천공항과 인천대교 및 송도국제도시의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도시개발방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했으며 이 자리에서 휀티시장은 송도에 관심을 갖고 직원들을 직접 보내 배우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 시장은 이날 우드로윌슨센터를 방문해 리 해밀턴 대표를 만나 2009년 공공서비스부문 수상과 연설 초청에 감사를 전하고, 100여명 학자,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 도시 개발비전과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연설을 통해 인천의 발전상을 소개함으로써 우드로윌슨상 수상자로서 인천의 독창적인 도시개발모델을 제시하고 정보와 지식을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한다. 이어서 각별한 친분을 가지고 있는 마크 베기취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을 만나 그동안 변모한 인천의 투자환경 등을 설명하고 한국투자기업에 대해 미국의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한다.
특히 안 시장은 인천의 투자환경 및 도시개발 비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는 워싱턴주재 한국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기에 앞서 포트만, 맥카프리, 파나핀토 등 인천투자기업들과 함께 버락 오바마 대통령 주재 만찬행사에 참석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이 한국에서 왔다고 소개를 하자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며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답하고 참석한 기업관계자들에게도 많은 격려의 말을 하면서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녹색성장과 일자리 창출, 금융개혁’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안 시장은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김병욱 성남시장 예비후보】 성남 5대 이니셔티브로 ‘강한 성남’ 완성
[시사뉴스 성남=윤재갑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성남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병욱 예비후보를 만나 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김병욱 예비후보자의 출마 행보는 시작부터 남다르다. 김 예비후보가 선거 캠프를 꾸린 모란역 인근 사무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초·재선에 도전할 당시 사용했던 바로 그 공간이다. ‘성남 성공시대’를 처음 열었던 이 대통령의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임현정 피아니스트,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베토벤 소나타 전곡 앨범으로 역사상 최초 데뷔 앨범 빌보드 차트 1위·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한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임현정 피아니스트(다나기획사 소속)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베토벤 소나타만으로 이뤄진 피아노 리사이틀 ‘임현정의 베토벤 소나타 시리즈 - 영웅(Heroes)’을 3월 29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3월 29일 오후 5시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임현정 피아니스트의 ‘임현정의 베토벤 소나타 시리즈 - 영웅(Heroes)’ 리사이틀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프로그램 전체를 베토벤 소나타로만 구성해 선보이는 무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자신만의 뚜렷한 철학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임현정은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베토벤에게서 발견한 영웅적 서사와 인간적 고뇌를 가장 심도 깊게 담아낸 4편의 소나타를 연주할 계획이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임현정의 연주에 대해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아주고 불타는 욕망을 되찾아주는 ‘비아그라’와 같다’고 비유하며 클래식 시장을 구원할 앨범이라 극찬했다. 특히 임현정의 해석을 ‘베토벤의 음악을 낡은 비디오테이프(V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