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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소년, 조양회관에서 독립운동 역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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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양회관에서 대구의 독립운동역사 의식 고취 ‘독립선언문을 찾아라!’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수업 -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국가등록문화재 제4호인 조양회관에서 대구시 중학생 및 교사 23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동구에 소재한 문화진흥포럼에서 진행하는 ‘달구벌 동구곳곳 역사문화유산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애국심 함양과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조양회관을 방문해 대구 독립운동역사에 대해 배웠으며, 문화진흥포럼에서 기획한 태극기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태극기퍼즐 맞추기, 바람개비 태극기 만들기 등을 통해 나라의 국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학습했다.

 

한편, ‘달구벌 동구곳곳 역사문화유산체험’은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의 하나로 문화진흥포럼이 지난 2018년부터 선정돼 진행하고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동구에 있는 문화재를 중심으로 ‘옻골마을 전통한옥 만들기 체험’, ‘조양회관 독립선언문을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 동구의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학습을 넘어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으로 개발되어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양회관은 동암 서상일 선생이 앞장서서 지역 애국인사들의 뜻을 모아 일제에게 빼앗긴 조국을 되찾고 정신력을 기르는 도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하여 1922년 10월 30일에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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