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12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2022년 남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평생교육협의회는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규 및 재위촉 위원 위촉장 수여, 평생학습 추진성과 및 2023년 주요사업 계획 보고와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남구 평생교육협의회는 구청장을 당연직 의장으로 하여 평생교육 전문가, 평생교육 관계기관·단체의 장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평생교육 시행계획 수립 및 운영, 평생학습 단체 및 시설지원, 평생교육의 효율적인 운영 등 평생교육에 관한 사항을 자문 및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평생학습이 주민의 100세 시대를 책임지고 불확실성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생학습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