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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직업계고 안전한 현장실습 지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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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현장실습 참여율 37.1%, 지난해 대비 4%p 증가
- 취업률 ‘20년 전국 17위에서 `22년 전국 9위로 상승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학생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을 지원한 결과 현장실습 참여율과 취업률이 지난해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현재 현장실습 참여율은 37.1%(644명)으로 지난해 대비 4%p 증가했고, 지난 10월 발표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의 취업률이 2020년 전국 17위(45.8%), 2021년 11위(53.2%)에서 올해 9위(57.1%)로 뛰어올랐다.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11개 직업계고 취업부장, 취업담당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현장실습 운영 성과보고회’를 열고 현장실습 4대 추진과제인 현장실습 안전대책 강화, 울산지역 내 양질의 취업처 발굴,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현장실습 참여율 향상의 성과를 공유했다.

 

현장실습 안전대책 강화의 하나로 지난 2월 현장실습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전국 최초로 학생에게 현장실습 거부권을 부여했고, 현장실습운영위원회에 학생참여 보장 등 법적 지원 기반도 갖췄다. 기계, 화공, 전기 등 유해·위험업종 9개 기업에는 산업안전전문가가 직접 특별점검을 했다.

 

울산지역 내 양질의 취업처를 발굴하고자 현대건설기계, 현대중공업(주)기술교육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과학대학교, 울산폴리텍대학과 취업 연계 기술교육을 운영해 지역기업 및 기관과 협력관계의 토대도 마련했다.

 

특히, 울산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파트너인 울산광역시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공동 사업과제로 선정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취업지원도 병행했다. 지난 3월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희망을 조사해 진로미결정자 중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진로결정과 취업마인드 향상 교육을 지원했다.

 

취업희망자는‘능력UP, 합격UP’교육, 현장실습예정자는‘현장실습 문제해결능력 향상’교육을 맞춤식으로 운영했고, 참가자 95% 이상이 만족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안전과 권익이 보호되는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양질의 취업처 발굴과 함께 학생들이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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