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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상을 구원할 그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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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본 포스터 공개에 이어 스펙터클한 영상과 거대한 스케일로 새로운 판타지 액션을 선보일 영화 <솔로몬 케인>이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마 군대에 맞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펼치는 전사의 이야기를 담은 <솔로몬 케인>이 예고편은 지난 16일 온라인 포탈사이트 네이버에 최초로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솔로몬 케인>의 1차 예고편은 영화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물론,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이중적인 매력의 전사 ‘솔로몬 케인’의 매력을 100% 느낄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특수 효과팀 BUF社의 리얼한 특수효과와 함께 귀를 자극하는 웅장한 음악으로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액스마우스성의 거대한 배경으로 시작되는 오프닝 영상에 이어 솔로몬 케인과 악마 군단의 역동적인 전투 장면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장대한 스케일을 짐작하게 만든다.
특히, 마녀가 까마귀로 변하고, 지옥의 사자 파이어 데몬의 거대한 등장은 실제라 느껴질 만큼 리얼리티를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솔로몬 케인 역을 맡은 제임스 퓨어포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연기파 배우 맥켄지 크룩, 레이첼 허드우드, 막스 본 시도우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도 <솔로몬 케인>의 예고편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라 할 수 있다.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제작진이 모여 판타지 영화의 새 지평을 열어줄 <솔로몬 케인>은 3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스펙터클한 영상과 실감나는 특수효과로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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