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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전거로 여는 녹색교통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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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지난 24일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10년도 자전거정책설명회에서 ‘자전거이용활성화 추진 우수기관으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전국 16개 시도의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자전거 인프라확충 부문 ▲자전거이용활성화 붐 조성부문 ▲자전거특수시책 및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09년도 자전거이용활성화 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행정안전부는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자전거이용활성화 추진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하고 182명의 시민단체 회원, 언론사, 유공 공무원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관표창은 광역지자체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가 수상을 하였고, 기초지자체로는 창원시가 최우수기관으로 부천시, 강릉시, 상주시, 울산광역시 북구, 광양시가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정창섭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이날 인사말에서 “자전거 중심으로 교통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대적인 배경 속에서 지난해는 자전거이용활성화의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자전거이용활성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아직까지 문제시되고 있는 자전거와 관련한 각종인프라 미비와 안전시설의 미흡, 그리고 폭넓은 자전거 이용활성화의 확산 등을 위해 시민단체와 언론 등 국민여러분들이 많은 노력과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자전거 정책설명회를 통해 생활 중심형 자전거인프라확충과 안전을 우선한 자전거이용기반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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