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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항만公, 유공업체에 인센티브 23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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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인천시와 공동으로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업체 등에게 인센티브 격려금으로 23억원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화물 실적이 전년에 비해 늘었거나 업체들 가운데 상위 실적을 기록한 업체를 중심으로 51개 선사와 30개 물류주선업체(포워더), 50개 화주, 30개 보세창고 등 모두 161곳이다.
IPA는 인센티브 제도로 선사와 포워더, 보세창고 등이 인천항 이용률을 늘려 물동량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IPA 관계자는 "세계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선사와 포워더, 화주기업, 보세창고 등이 이번 인센티브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박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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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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