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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관계 동영상 협박해 돈 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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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내연녀를 협박 300여만원을 갈취하고 신용카드를 절취해 사용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 경찰서는 2일 A(37)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갈취)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8년 11월17일 오전 9시경 내연녀인 B(35.여)씨의 아파트에서 동거 하던 중 B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이를 이용 510만원을 대출 받는가 하면 이보다 앞서 2007년 8월13일 낮 12시경 B씨가 혜여지자고 하자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해 모두 9차례 걸쳐 300여만원을 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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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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