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확산

URL복사
경기지방경찰청에서는 ‘G20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음주운전 폐해가 심각. ‘법질서 확립’과 ‘국가경쟁력 제고’ 및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3일 ‘천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천만인 서명운동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소재 ‘수원시외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참석자 및 일반 시민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윤재옥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음주운전근절 ‘1호 서명’하고,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가 확산·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재옥 청장은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사망자가 평균 994명에 달하고, 3회이상 상습 음주운전자는 62.3% 증가하는 등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상태이며 연간 전국적으로 약 7천억원의 사회적 손실비용이 발생하고 있어 국민 모두가 음주운전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음주운전 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명운동은 3일~6월10일까지 100일간 전 경찰관서는 물론 관공서, 공공기관, 기업체, 시민단체 및 전 도민을 대상으로 이어지며, 경찰관서, 관공서 홈페이지를 통한 ’음주운전 근절‘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