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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최강의 블록버스터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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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기다려온 2010년 최강의 블록버스터이자 최고의 화제작인 <아이언맨2>. 전국 43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08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아이언맨>의 2편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아이언맨2>가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아이맥스 디지털 버전으로도 상영될 예정이어서 최근 아이맥스와 3D 등 영화와 최적화된 상영 시스템에 열광하고 있는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이언맨2>의 눈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와 액션을 더욱 생생하게, 그리고 ‘아이언맨’의 강력한 위용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소식이 팬들을 흥분케 하고 있다.
바로 <아이언맨2>가 아이맥스 디지털 버전으로 개봉, 일반 35mm 필름과 디지털 상영의 한계를 뛰어넘는 큰 화면과 깨끗한 화질을 통해 영화의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욱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IMAX DMR(Digital Remastering : 일반 필름을 아이맥스 포맷으로 변환하는 기술) 과정을 통해 이미지와 사운드를 모두 새롭게 리마스터해 아이맥스 상영에 최적화 시킨 <아이언맨2>는 전편을 능가하는 액션과 볼거리를 최적의 관람 조건에서 즐길 수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일반 필름 상영관과 보다 깨끗한 화질의 디지털 상영관 그리고 시원한 스크린과 사운드를 자랑하는 아이맥스 관에서 관객의 다양한 성향과 선택에 따라 <아이언맨2>를 관람할 수 있는 가운데, 아이맥스 디지털 상영 소식은 최근 영상과 볼거리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진 관객들에게 희소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다크나이트>와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이 아이맥스 카메라를 도입해 촬영, 최적화된 상영 시스템인 아이맥스 극장의 예매와 관람이 이례적인 열풍을 일으킨 데 이어, <아바타>는 3D 아이맥스 상영으로 화제를 모으는 등 최근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풍성한 볼거리를 한 차원 높은 상영 시스템으로 보여주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아이언맨2> 역시 1편보다 더욱 역동적인 액션과 화려해진 비주얼을 아이맥스 상영을 통해 보다 압도적인 스케일로 더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하이테크 슈퍼히어로의 등장으로 단번에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던 <아이언맨>의 2편으로 전편보다 더욱 강력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로 새롭게 찾아올 <아이언맨2>.
2010년 블록버스터의 포문을 열 <아이언맨2>는 더욱 강력하고 다양해진 캐릭터와 최강 출연진의 가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편만큼 유머러스하고 매력적인 동시에 그보다 더욱 압도적인 카리스마, 그리고 한층 강력해진 파워로 돌아온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그의 파트너 ‘페퍼포츠’ 역의 기네스 팰트로우를 비롯해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 ‘위플래시’ 역의 미키 루크, ‘제임스 로드’ 역의 돈 치들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합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아이언맨’의 가장 강력한 상대로 위협을 가할 ‘위플래시’ 미키 루크의 강렬한 악역 연기와 러시아 스파이 ‘블랙 위도우’ 역을 맡아 기네스 팰트로우와 매력 대결을 선보일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의 변신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자신이 ‘아이언맨’임을 당당히 밝히는 인상적인 엔딩으로 흥분을 안겨준 1편에 이어 전세계 팬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 속에 마침내 찾아올 <아이언맨2>. 더욱 쟁쟁하고 강력해진 캐릭터 군단의 등장으로 전편을 능가하는 긴박감 넘치는 액션과 더욱 파워풀하게 업그레이드된 아이언맨의 위력으로 오는 4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전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 군단과 할리우드 최강의 캐스팅, 놀라운 액션과 볼거리로 폭발적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이언맨2>.
2008년 세계적인 흥행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430만 관객을 동원하며 ‘아이언맨’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아이언맨>의 2편으로 201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아이언맨2> 가 오는 4월 29일,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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