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0.9℃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2.0℃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5.5℃
  • 맑음광주 5.2℃
  • 맑음부산 5.0℃
  • 맑음고창 4.2℃
  • 맑음제주 7.8℃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대구시 치과의료기기, 두바이서 961.7만 불 계약 체결

URL복사

중동 최대규모 AEEDC 2023서 대구 K-치과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자리매김
지역 기업 13개사 참가 지원, 2,918만 달러 상담 실적 올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2023년 두바이 치과기자재전시회(AEEDC 2023)에 ‘대구시 공동관’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 지원을 통해 총 961.7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

 

대구시는 ‘지역 의료기기 토탈마케팅 지원사업(대구테크노파크 주관)’을 통해 지난 2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간 두바이에서 열린 ‘제27회 두바이 치과기자재전시회(AEEDC 2023)’에 공동관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988건, 2,918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916.7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구시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메디피아 △씨에스엠 임플란트 △㈜레피오 △이프로스 △㈜가보우츠 △㈜써지덴트 △㈜원데이바이오텍△덴스타㈜ △코리덴트 △㈜예스바이오테크 △㈜신일덴텍 △㈜나노레이 △㈜하이니스 등 지역 치과의료기기 관련 13개사가 참여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치과기자재전시회는 1996년 최초 개최돼 올해로 27회째 열리는 중동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치과의료기기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약 53,217sqm의 면적, 카테고리별 8개의 전시홀에 60개 국가에서 3,600개 기업이 참가했고, 전시회 기간 중 155개국 66,071명 참관객이 방문했다. 국내에서는 대구지역 13개사를 포함해 137개사가 참가해 중동, 아프리카 및 유럽 치과의료기기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한국은 이번 전시회에서 주빈국(GUEST OF HONOUR)으로 선정돼 한국기업에 관심이 집중됐으며, 문병준 주 두바이 총영사가 대구공동관을 방문해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 치과의료기기 참가기업을 격려했다.

 

참가기업 중 하나인 ㈜원데이바이오텍은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속적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파키스탄, 스페인 기업으로부터 세미나 개최 및 2백만 달러의 딜러십 계약을 논의했으며, 독일 임플란트를 8,000개/연 판매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기업으로부터 자사 임플란트로 교체 요청을 받는 등 약 45만 달러의 계약을 상담했다.

 

한편 대구시 프리스타기업인 ㈜써지덴트는 이란 기업과 고정용 나사장치(GBR 스크류) 등의 공급 요청을 받았고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키트 제작 의뢰 등 연간 20만여 달러 규모의 독점 계약을 맺었으며, ㈜나노레이는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기업 등과 Portable X-ray의 총 89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외에도 참가기업들은 활발한 상담을 통해 크고 작은 계약 체결과 함께 글로벌 바이어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전망을 밝게 했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실장은 “이번 두바이 치과기자재전시회의 성과를 통해 지역 치과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역 치과의료기기 기업의 유럽 미국 등 선진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진출 지원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이번 두바이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이어 독일 쾰른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3월)에도 공동관을 구축해 지역 치과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Daegu City built the 'Daegu City Joint Pavilion' at the 2023 Dubai Dental Equipment Exhibition (AEEDC 2023) and supported the participation of local companies, earning a total of $961.7 million in local contracts.

 

Through the 'Regional Medical Device Total Marketing Support Project (organized by Daegu Techno Park),' Daegu City built a joint pavilion at the '27th Dubai Dental Equipment Exhibition (AEEDC 2023)' held in Dubai for three days from February 7 (Tuesday) to 9 (Thursday), and supported the participation of local companies, signing a total of 988 export consultations worth more than $29.18 million and export contracts worth $916.7 million.

 

The exhibition, which was supported by Daegu City, was attended by 13 local dental device companies, including Mediphia, CSM Implants, Lepio, Cyprus, Gabautz, SurgeDent, OneDay Biotech, Denstar, Corident, Yes Biotech, Shinil Dentech, Nanorey, and Hynis.

 

The Dubai Dental Equipment Exhibition in the United Arab Emirates, first held in 1996 and now in its 27th year, is the largest dental equipment exhibition in the Middle East and the second largest in the world. 3,600 companies from 60 countries participated in 8 exhibition halls with an area of about 53,217 square meters, and 66,071 visitors from 155 countries visited during the exhibition. In Korea, 137 companies, including 13 from Daegu, participated in the exhibition and conducted various activities to target the dental equipment market in the Middle East, Africa and Europe.

 

Korea was selected as the GUEST OF HONOR at the exhibition, drawing attention to Korean companies, and the Consul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Dubai, Moon Byung-joon, visited the Daegu Joint Pavilion to encourage local dental device exhibitors in their efforts to expand exports.

 

One of the participating companies, OneDay Biotech, specializes in dental implant products and has been evaluated by overseas buyers as having a higher level of technology through continuous participation in exhibitions.

 

In addition, the company held seminars and discussed a dealership contract worth $2 million with companies from Pakistan and Spain, and received a request from a Saudi Arabian company that sells 8,000 German implants per year to replace them with its own implants, resulting in a contract worth about $450,000.

 

Ltd. received a request from an Iranian company to supply fixing screws (GBR screws) and signed an exclusive contract worth more than $200,000 per year for the production of implant guide system kits, and Nanorey signed export contracts with companies in Pakistan, Saudi Arabia, and Italy totaling $890,000 for its portable X-ray.

 

In addition to signing large and small contracts through active consultations, the participating companies received positive evaluations from global buyers for their excellent technology and brightened their prospects for diversifying export markets in the future.

 

"Through the results of the Dubai Dental Equipment Exhibition, we were able to confirm the excellence of local dental devices, and we will continue to show interest in supporting local dental device companies to enter not only developed markets such as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but also emerging markets such as the Middle East and Africa," said Lee Seung-dae, head of the Innovation and Growth Office of Daegu City.

 

Following the Dubai Dental Equipment Exhibition, Daegu City will also build a joint pavilion at the International Dental Equipment Exhibition in Cologne, Germany (March) to provide marketing support for local dental equipment companies to develop overseas sales.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매천장학재단, 지역 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매년 취약 가정 학생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재단법인 매천장학재단은 보성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이 만든 지역 장학재단으로서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장학금 기여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래 세대 성장 지원’ 장학사업 펼쳐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매천장학재단은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재단의 뿌리는 고(故) 김영관 선생과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에 있다. 김영관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독립의식을 함양하였고, 김창식 선생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였다.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매천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에스비 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고자 지난 2021년 10월 매

정치

더보기
한병도 “6·3 지방선거와 함께 5·18정신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원포인트 개헌하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기 위한 개헌을 할 것을 제안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해 “민주당은 6·3지방선거를 지방 주도 성장을 이끌어 갈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선거로 준비하겠다”며 “국민주권정부를 넘어 국민주권지방정부를 완성하는 선거로 준비하겠다.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 5ㆍ18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말했다. 이어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다”라며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법원이 김건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주가조작과 명태균 무상 여론조사 등 거대 범죄에는 무죄 판결을 내렸다. 국민 여러분, 이 판결이 납득되시냐?”라며 “재판부는 김건희가 윤석열ㆍ김건희 공동정권의 운영자이자 국정을 농단한 실세, ‘V제로’였다는 사실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우리가 전두환을 제대로 단죄했다면 윤석열은 탄생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