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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울산형 디지털 문해력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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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디지털 리터러시·정보교육 기본계획 설명회
교육 지원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학생 교육 운영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성부)은 올해 교육과정 속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교육을 확대하고자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미래형 학습체제를 구축한다.

 

디지털 리터러시란 디지털 지식과 기술에 대한 이해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비판적으로 이해⋅평가해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생산⋅활용하는 능력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울산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학교급별 교수·학습, 콘텐츠 제공과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학생 교육 신청·결과물을 공유하는 창구로 11월까지 전문기관에 위탁해 개발할 예정이다.

 

4월~12월에는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60교, 300학급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학생 교육도 운영한다. 초 5, 중 1, 디지털 교육 소외지역을 우선 지원한다.

 

자기 주도적 학생동아리 활동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높이고자 전 초·중·고등학교에 정보 교과 활동비 100만~300만 원을 지원한다.

 

국정과제인 교육 소외지역 초등학교 디지털 튜터(학습지원 인력) 운영과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운영은 지난해 하반기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디지털 튜터 인력 강사 채용과 실습수업 등을 지원하고자 초등학교 6교를 대상으로 교당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는 온산초, 문현초가 시범 운영했다.

 

울산창의융합교육센터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한 디지털 문제해결센터도 확대 운영한다. 초1~중1 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주말 프로그램과 방학 활용 체험교육을 각각 10회 운영할 예정이다. 예산도 지난해 1,000만 원에서 4,000만 원으로 확대됐다.

 

울산시교육청은 교원의 역량을 높이고자 15일부터 17일까지 디지털 리터러시 핵심 교원 양성 연수도 지원했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직무연수, 학교로 찾아가는 인공지능(AI)교육 연수, 융합대학원 등록금지원, 교원 에듀테크 역량 강화 연수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준비하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자 전 초⋅중⋅고⋅특수⋅각종학교 248교(분교 포함) 담당자를 대상으로 16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2023년 디지털 리터러시·정보교육 기본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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