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0.9℃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2.0℃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5.5℃
  • 맑음광주 5.2℃
  • 맑음부산 5.0℃
  • 맑음고창 4.2℃
  • 맑음제주 7.8℃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북, 울진군, 2023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성료

URL복사

6년 연속 국가 브랜드상 수상에 빛나는 울진대게 명성 알려
약 5만 명 방문, 울진대게의 맛과 울진의 멋에 반하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총 5만여 명이 후포항을 찾아, 그동안의 아쉬움을 달래며 울진의 대표 축제를 마음껏 즐겼다.

 

울진군은 ‘울진대게, 그대에게’라는 주제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해, 6년 연속 국가 브랜드상을 수상한 명품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겨울철 진미인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최대한 많은 관광객들이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대게 경매, 맨손잡기, 대게 비빔밥 만들기, 대게요리 교실과 같은 체험행사는 매 순서마다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4년 만에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을 맞이한 후포면 지역사회단체와 주민들도 그 어느 때보다 한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해 울진의 맛과 멋을 알렸다. 대게국수, 대게김밥, 대게해물전 등 다양한 대게 요리와 대게 가공품을 선보여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했다는 평이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열린 다양한 부대행사도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된 개막식 대게 플래시몹 퍼포먼스와 월송 큰 줄 당기기 등 굵직한 행사를 비롯해, 울진 대표 민속놀이인 기 줄다리기와 대게 노래자랑 등은 관람객 참여형으로 진행되어 함께 하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대형 크루즈 여객선 승선과 요트체험 등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관광객들은 후포와 울릉도를 오가는 1만 5천 톤 급 크루즈 여객선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요트 위에서 드넓게 펼쳐진 쪽빛 바다를 만끽하며 울진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울진군은 축제발전위원회와 지역사회단체, 후포면 주민들이 단합된 마음으로 축제를 치러낸 것을 계기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명실상부한 울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나흘간의 축제를 통해 울진의 대표 특산물인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진대게와 같은 특산물과 함께 ‘대한민국의 숨, 울진’이 자랑하는 맑은 공기와 청정 자연 등 울진의 명품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여행지로서의 울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매천장학재단, 지역 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매년 취약 가정 학생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재단법인 매천장학재단은 보성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이 만든 지역 장학재단으로서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장학금 기여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래 세대 성장 지원’ 장학사업 펼쳐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매천장학재단은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재단의 뿌리는 고(故) 김영관 선생과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에 있다. 김영관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독립의식을 함양하였고, 김창식 선생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였다.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매천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에스비 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고자 지난 2021년 10월 매

정치

더보기
한병도 “6·3 지방선거와 함께 5·18정신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원포인트 개헌하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기 위한 개헌을 할 것을 제안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해 “민주당은 6·3지방선거를 지방 주도 성장을 이끌어 갈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선거로 준비하겠다”며 “국민주권정부를 넘어 국민주권지방정부를 완성하는 선거로 준비하겠다.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 5ㆍ18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말했다. 이어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다”라며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법원이 김건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주가조작과 명태균 무상 여론조사 등 거대 범죄에는 무죄 판결을 내렸다. 국민 여러분, 이 판결이 납득되시냐?”라며 “재판부는 김건희가 윤석열ㆍ김건희 공동정권의 운영자이자 국정을 농단한 실세, ‘V제로’였다는 사실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우리가 전두환을 제대로 단죄했다면 윤석열은 탄생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