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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다림의 미학 “여주 도자기축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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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천년도자의 맥’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24일부터 5월9일까지 16일간 신륵사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사기장 한상구, 옹기장 김일만, 경기으뜸이 전성근씨를 비롯 여주명장인 청룡 김영길, 고성 조병호, 단아 박광천 등 지역명장관 작품이 전시되고 중암리 백자가마 발굴 유물전이 향토사료관 2층에서 선보인다.
지난 21회 여주도자기축제 때 인기를 끌었던 명사와 도자관에는 국무총리와 문화체육부장관의 도자기 휘호가 추가될 예정이며, 도자기와 옹기의 재료인 백토·백점토, 장석, 규석, 매화토 등 지역 도자기 소지도 전시될 계획이다.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는 최신 유행 도자기 제품으로 한식, 일식, 양식 등에 셋팅한 테이블웨어전 전시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족과 단체관람객을 위한 체험행사에도 마련된다. 어린이를 위한 흙체험장, 가족단위를 위해 장인협회, 생도협, 도원회 등 도자기 관련 회원들이 참여해 도자기를 빚고 만드는 과정을 관람객과 함께 운영한다.
어린이 날에는 행사장 내에 사탕낙하 이벤트가 열리고, 바람개비 및 비누방울 체험행사도 마련되며 노래자랑과 남한강 트롯트 가요제도 개최될 예정이다.
여주 및 인근지역의 기업도 홍보 부스관을 설치해 상품을 알리고 판매하며, 농·특산품 읍·면관 설치도 운영된다.
◆전시행사… 유명연예인들이 쓴 휘호도자기, 전통도자제작기구 볼만
세라믹SPACE&LIFE는 전통도자 및 현대 조형도자, 생활도자, 건축도자 등 도자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조명하는 전시이며 접시와 잔(CUP)은 공예적 완성도가 높고 실용성을 겸비한 작품과 회화, 조각 등 조형요소들의 다양한 창의적 기법이 넘쳐나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또 도자벽화 전시는 여주·이천지역 작가 14명의 중·대형 도자벽화작품 33점이 전시되고 명장관(무형문화재, 도예명장, 경기으뜸이)은 경기도 무형문화재인 사기장, 옹기장, 여주군 도예명장, 경기으뜸이의 작품을 엿봄으로써 도자기의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명사와 도자관에는 유명인사 및 연예인 등의 휘호도자기가 전시되고, 테이블웨어전(한식, 일식, 양식 등)에는 여주군에서 생산된 생활도자기(식기)로 한식, 일식, 양식 등 식기세트가 전시된다.
전통도자제작기구 전시는 도자기 제작시 사용하는 각종 도구(전통)를 전시하고,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특별전에서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영·녕릉을 중심으로 왕릉의 모습을 담은 사진 및 관련자료가 전시된다.
여주역사관은 구석기시대부터 시작된 우리 여주의 장구한 역사와 문화유적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이며 환경도예와 한글은 한글을 테마로 한 야외환경 조형물로서 대형도자 조형물을 통한 테마 휴식 공간 및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글테마공원은 한글자모 28자로 흙과 석회를 이용한 입체 조형물로 테마 휴식공간 및 교육적 의미를 가미한 테마공원이며 옹기전은 한국인의 정서을 담고 있는 옹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테마로 전시된다.
그 밖에 닥종이 인형공예 우수작품 50여점이 전시되고,도판전시, 류주현 및 수석상설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교육·체험행사… 물레체험, 문화생태탐방도 신설
내가 만든 도자기는 타래성형, 관람객이 직접 만드는 도자체험이며, 나만의 도자인형 만들기는 석고틀 제작, 석고로 만들어진 12가지 인형과 신랑탈, 각시탈 등에 색을 칠하거나 만드는 체험이다.
물레체험은 물레를 사용해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체험이며 흙놀이 경연대회는 흙높이 쌓기 등 흙을 매개로 한 경연대회다.
전통차를 마시며 다도를 익히는 문화체험, 농촌마을에서 행해지던 농사짓기와 연계된 체험전통이 있으며 비누방울 포토체험도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것으로 보인다.
전통가마를 이용한 도자기를 굽는 전통가마 불지피기, 지역도예작가의 물레·조각·그림 등 도자기 제작시연이 진행되고 30업체가 참여하는 향토음식 경연대회가 열린다.
그 밖에 출향인사, 관광객, 군민 등이 참여하는 문화생태탐방로 걷기, 바람개비 전시 및 만들기 체험, 등에 소망을 적어 날리는 체험행사인 풍등(소망등)날리기, 민물고기 낚시체험이 자리 잡고 있다.
◆공연행사… 전통가마 불지피기, 재롱잔치 색다른 맛
개막식은 4월24일 오후 3시 여주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장에서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식행사, 테이프컷팅식, 행사장관람, 전통가마불지피기, 식후행사 등이 진행된다.
무대공연으로는 개막식 축하쇼, 악기연주, 농악, 태권도 등 단체참여 마술 퍼포먼스, 페이스 페인팅 포토제닉, 재롱잔치, 군악대연주, 동아리 페스티벌, 청소년 장기자랑이 열리고 기타 상설거리공연, 지역 문화예술단체 공연, 직장인 밴드페스티벌, 거리공연으로 거리취타대, 마술공연, 전통 농악놀이, 캐릭터 퍼포먼스, 전통현악기 전시 등도 펼쳐진다.
◆판매행사… 한국대표하는 다양한 도자기, 웰빙농산물도 전시판매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신상품 및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테스트마켓 장이 마련되고 도자기 판매관에서는 청자, 백자, 분청, 생활자기 전시·판매, 다양한 신상품과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급의 다양한 도자기를 소비자 기호에 맞게 전시·판매하고, 농·특산물 판매관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과 웰빙 농산물을 전시판매한다.
또 지역기업 홍보관에서는 지역 기업체에서 생산되는 생산품을 전시하고 자매결연 도시홍보관에서는 자매결연도시 특산품을 판매전시한다.
◆특별행사… 도자기 구입하고 할인쿠폰도 받고, 깜짝세일도 찬스
도자기 5만원이상 구입고객에 주요관광지 입장료 할인 및 황포돛배 승선권 20% 할인제공으로 구매욕구를 유발하고 주요 기념일에는 도자기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깜짝 세일판매, 도자경매를 통한 할인판매를 한다.
◆폐막식… 도예인 및 자원봉사의 날로 한마당
5월8일 오후 5시 야외공연장에서 행사기간 중 참여한 사회봉사단체 도예인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 및 다과가 펼쳐지는 ‘도예인 및 자원봉사의 날’이 폐막식을 대신해 진행된다.
◆관람편익 서비스… 관람하기 편안한 각종 서비스 제공
한국을 대표하는 도자기축제 고장에 걸맞은 체계적인 관람객 편익제공으로 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람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분위기를 조성한다.
종합안내소에서는 행사안내, 불편사항을 접수해결하고 진료센터, 물품보관 및 분실물센터, 물품대여센터, 장애인·노약자·아동보호센터, 현금지급기, 택시 승강장, 원두막, 의자, 파라솔, 파고라, 자원봉사자 등을 갖춰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여주군은 유관기관,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협조체계 구축 및 원활한 행사의 진행을 도모해 축제를 통한 군민의 역량을 결집함은 물론 군민화합의 장으로 승화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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